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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8 18:25
통통볼
[BGM] 사랑은 늘 그랬다 [4]
조회:83
추천:4
[BGM] 사랑은 늘 그랬다 [4]
[BGM] 그래도 나는 너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
[BGM] 그 많던 꿈이 다 상처가 되었을 게다
[BGM] 마음 둘 곳을 찾아 헤매인다
[BGM] 나는 나의 삶보다 오래된 내가 밉다
[BGM]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내부처럼 우리는 멀었다
[BGM] 당신은 바람을 녹음해 돌아왔다고 했다
[BGM] 우리는 서로를 모른다
[BGM] 입술이 없는 묵언을 새겨듣는다
[BGM] 나는 사랑하고 당신은 말이 없다
[BGM] 우리는 서로 통한다
[BGM] 그는 나를 달콤하게 그려놓았다
[BGM] 산책은 악몽을 좋아한다
[BGM] 태양은 늙은 복서처럼 달렸다
[BGM] 모든 사랑은 가장 늦게 떠난다 [1]
[BGM] 나는 당신을 절대로 껴안을 수 없다
[BGM] 첫 문장은 늘 뼈가 시리다
[BGM]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1]
[BGM] 저녁을 굶은 달을 본 적이 있다
[BGM] 내게는 외면하지 못하는 버릇이 생겼다
[BGM] 나는 늘 당신의 맞은편으로만 존재했다
[BGM] 나는 너의 그늘을 베고 잠들었던 모양이다
[BGM] 누군가 나를 읽고 있다
[BGM] 너를 나라고 생각한 기간이 있었다
[BGM] 그날의 이야기에 그날이 감금되는 게 좋았다
[BGM] 나는 애를 써도 잠이 들지 못했다
[BGM] 너는 너무 많이 끊겨 있었다
[BGM] 바쁜 일은 겹으로 와 너를 놓치게 했다
[BGM] 나는 웃음이 당신을 현상한다고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