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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2015-11-07 10:41:56 4/28
요즘 미성년 아이돌의 안무랑 의상은 어떤지 고민해보셨나요? [새창]
2015/11/07 09:31:11
'제제'란 곡에 대한 비난에 동의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유를 향한 비난의 90%는 아이유가 스캔들이 없었더라면 과열화되지않았을거란 강한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네요.

정작 안티팬질에 광분하시는 분들이 집단이성에 우려를 나타내는 이런 글에는 쉴드질 운운하며 자기 합리화를 하죠.
458 2015-11-06 19:23:59 3
아이유페북 글 보셨어요?? [새창]
2015/11/06 19:22:37
저도 아이유 문제로 이렇게까지 왈가왈부하는게 너무 황당합니다만,
이런 식의 여협조장 글은 위험합니다. 신고드릴게요.
457 2015-11-06 19:14:58 57/195
아이유 사과문관련 기사댓글中 [새창]
2015/11/06 18:20:57
가장 비열한 비유방식이기도 하죠.

'의도가 그러했지만 미숙함으로 인해 잘못 전달되고 상처를 주게 된 것에 사과드린다.'
이런 전체 문맥을 쏙 빼놓고 말이에요.
456 2015-11-06 19:00:38 2
아이유사태 진짜 대단들하네 [새창]
2015/11/06 18:57:05
아이유가 철저히 약자의 입장에 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순간 (그 자체는 분명히 아이유 본인의 과실입니다만)
갑자기 수많은 판관님들께서 득달같이 달려드는 모습은 참으로 씁쓸한 풍경입니다.

이렇게라도 자기 자신이 정의의 사도가 된 듯한 자기위로 같은걸까요.
454 2015-11-06 18:32:11 3
아이유 사과문이 뜬 시점에서 '까기위한까들' 님들에게 [새창]
2015/11/06 18:25:03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라고 말하면 사과가 아니라니.
애초에 아이유의 의도를 확정해놓고 비난하시는 분들에겐 어떤 얘기도 안 먹히겠죠.

저도 만약 아이유가 사과 안했으면 더 큰 실망을 했을 것 같습니다만,
성실한 사과를 했다고 봅니다.
453 2015-11-06 18:27:25 0
아이유가 영악한게 아니라 당신들이 영악한겁니다. [새창]
2015/11/06 18:19:23
"제3의 인물을 설정한 것이다", "제제가 아니라 제제가 가진 성질이 섹시하다"라고 한 것이다라는 말은
이렇게 큰 논란이 되기 이전에도 아이유가 밝힌 적이 있는 부분이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zYTTWRbLMz0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급하고 미숙하고 실패한 재해석에 대해선 분명히 사과가 필요한 부분이었고 잘 사과했다고 봅니다.

어짜피 '영악한 아이유' 프레임을 이미 확고히 하신 분들에게는 이런 자료는 전혀 눈에 보이지도 않으시겠습니다만.
451 2015-11-06 18:11:05 6/23
아이유 사과문 전문 [새창]
2015/11/06 17:07:36
아주 명료하게 잘 사과했네요.

사실 아이유는 현재 우리나라의 음악 생태계에서 아주 특이한 케이스로 등장한 기형적인 프리마돈나 같은 존재가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이에 비해 너무 빨리 성숙해져버린 부분이 있는 반면에 또 아주 느리게 성장하고 있는 이면도 많은 가수가 아닐까 합니다.
이런 진솔한 사과가 더 좋은 곡을 쓰고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한 거름이 되어주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449 2015-11-06 10:14:45 6
야매문학도가 본 아이유와 <제제>, 그리고 <나의라임오렌지나무> [새창]
2015/11/06 00:38:06
공감합니다.

아이유의 곡 재해석은 글자 그대로 '실패'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표현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그 실패에 대한 비판도 자유롭게 행해져야 하겠지만,
마치 도덕 파괴가 일어난 듯 문제를 확대재생산하시는 식은 비난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런 비난도 결국은 사람들의 과도한 '재해석'이 바탕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448 2015-11-05 09:15:21 30
남성 성희롱 인식이 부족해서 제제의 심각성을 잘 모르는것 같기도 합니다. [새창]
2015/11/05 02:10:56
인성 어쩌고하시는 분들은 좀 어이가 없고,
이건 단순히 아이유의 무지함 또는 뒤늦게 찾아온 중2병적 감성을 성인의 감각으로 착각한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적절한 해명과 사과가 필요해보이고, 이를 기점으로 좀 더 성장했으면 하네요.
447 2015-10-26 10:45:56 5
[새창]
5.18의 진상이 일반 국민들에게도 알려진건 80년대 후반이 되어서야 입니다.
446 2015-10-26 10:37:39 0
참여정부 시절에 먹고살기 힘들었다는 분들에게 묻습니다. [새창]
2015/10/25 17:23:33
이래서 병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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