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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2023-09-18 07:10:34 2
이혼하자했어요. [새창]
2023/09/17 20:39:59
미혼일때 열정적으로 못산게 후회되네요.
결혼해서 애도 남편도 있는 지금 하고싶은게 많아지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죠..
저하고싶은거있어도 남편이거같아요.
기본해라는게 반드시 주부로서 해야할것은 해라.

육아포함이죠.
남편은 육아에 걸치고만 있는듯합니다.
제가 옆에 있을때는 잘해요.
그 옆에 내가 없는 시간이 길어지면 화를 내서, 옆에 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러다 일 바빠져서 비우니 어김없이 애 보는거냐고 내 밥은 이러네요
768 2023-09-18 07:07:36 5
이혼하자했어요. [새창]
2023/09/17 20:39:59
진심을 다한다생각했는데 할 때는 아무이야기없어요. 근데 저한테 무슨 억한심정이 있는지 말도안하고 너는 해줘도 안된다고, 검은머리짐승은 거두면 안된다고.. 신혼때부터 막말하는거 좀 나아졌다생각했는데 어디서 폭발하는지도 모르게 기분이 나빠지면 막말에 예전일에 다 끄집어내고 제가 맨날 잘못한대요. 지쳐요. 힘들고.. 애들봐서 산다생각했는데 이럴꺼면 경제적으로 힘들어도 마음편한게 자유로운게 나은게 아닐까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767 2023-09-18 07:04:49 7
이혼하자했어요. [새창]
2023/09/17 20:39:59
힘들때만 써서 그럴꺼예요.
안쓴기간에는 자잘해도 잘 지냈다생각하거든요.
근데 근본적인게 안풀리고 싸우거나 기분상하면 예전 일까지 다 끌어다이야기하는거 너무 힘들어요. 이야기해도 몰라서 마음속에서는 좀된 이혼이야기 꺼내니 화내네요.
766 2023-09-18 07:03:06 0
억울하다 생각하면 양심없나요? [새창]
2020/09/09 12:19:14
자기는 집에서 한두끼먹는데 그걸 밥안해주고 배달시켜먹으면 나중에 싸울 때 니가 뭐해줬는데 이래요
765 2023-08-19 18:10:10 1
남편이 아침에 부인 궁디 만져도 되죠?!!? [새창]
2023/08/05 11:29:17
아ㅡ제발
763 2023-07-30 15:49:10 1
매일 현관 앞에서 남편 기다리는 아내 [새창]
2023/07/24 23:45:24
신혼인걸로
758 2023-04-16 15:13:40 3
오오오! 유부남 여러분 부인분 겨드랑이에 손 넣어봐요 [새창]
2023/04/16 15:12:52
ㅆ다구
757 2023-04-16 15:13:26 2
하나에 들숨 둘에 날숨 셋에 한숨 [새창]
2023/04/16 14:27:15
없을 때 즐기세요.
756 2023-04-16 12:21:09 0
제가 너무 물고 늘어진건가요? [새창]
2023/04/16 10:22:39
저도 좀 쉬고싶네요.
애데리고 친정가서 쉬라고 몇번이나 했어요.
둘째낳고 저도 힘들어서 둘데리고는 친정을 한동안 못갔는데, 이번에 처음 애들 데려다주고 그때 그기억이 좋아 다시 온거예요.
755 2023-04-16 12:19:39 0
제가 너무 물고 늘어진건가요? [새창]
2023/04/16 10:22:39
그랬으면 엄청 뒷끝있게 뭐라했을걸 하는데
제가 뭐라해야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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