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주의) 애 뒤 둬쓰 [새창]

아 뒤 타쓰

5930 2025-04-09 17:53:01 4

요즘 대형베이커리카페가 많아진 이유 [새창]

베이커리 카페기만 하면 무조건 저 조건으로 증여가 아니고요
"제빵"으로 사업자 등록을 해서 "10년 이상 운영"해야 하고요
피증여자가 그 중 "3년 이상 근무"해야합니다.
추가로 증여 후에도 몇년 이상 계속 운영할 의무가 있어요.
그런고로 최소로 잡아도 도합 15년 정도는 베이커리를 직접 운영해야 상속세 절감이 가능한거고
피증여자도 그중 10년 가까이 해당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유지할 의무가 있는거에요.

5929 2025-04-04 01:09:36 3

남들이 안 가는 길을 묵묵히 가는 라면회사 [새창]

잡채 저거 맛있어요, 대량 급식 잡채맛이랑 똑같고 야채 건더기도 실하고 칼로리도 낮아서 딱 좋음
미역국 라면은 몸 으슬으슬할 때 좋더라고요

5928 2025-04-02 12:20:54 2

일회용품 1도 없는 마라톤 대회 수준 [새창]

마라톤 대회 나갈 정도로 활발한 사람들이 대회 안한다고 집구석에 앉아서 도닦고 있을까요?
혹은 이 마라톤 행사를 안하면 다른 마라톤 행사도 취소될까요?
그리고 개인짐 보관백이 있다는 얘기는 대다수가 대중교통 타고 왔다는 얘기죠
일침을 날리고 싶으신건 이해가지만, 어차피 할 행사 대중교통타고 모여서 일회용품 없이 한다는데
모두가 자차 끌고 모여서 여기저기 쓰레기 뿌리고 다닐 거라는 근거 없는 전제에 너무 집중하신게 아닐까 합니다.
실제론 대중교통타고 모여서 쓰레기 안남기고 마무리 짓는걸 목표로 모였젆아요

5927 2025-03-25 17:23:36 0

with 최현우: 길거리 야바위에 돈걸면 안되는 이유 [새창]

실제 카드는 세장이 아니라 다섯장인걸로 보이네요

5926 2025-03-24 19:33:25 2

가성비 최고라는 생체 경비 시스템 [새창]

거위는 기러기의 가축화 된 종
오리는 천둥오리의 가축화 된 종

5925 2025-03-14 10:41:34 38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태어난 죄.jpg [새창]

참고인으로 부른건데 무슨 남자인 죄를 붙여요
관리인이 여자여도 관리인이니가 참고인으로 부를텐데

당신이 관리하는 건물에서 사건이 있으니 관리중에 이상한점 없었는지 증언해 주세요 하고 부른걸 가지고
무슨 용의자로 끌려간것 처럼 표현하네요

5924 2025-02-05 11:19:23 2

나이팅게일의 업적과 비례할만큼 대단한 그녀의 인맥?! [새창]

전쟁시의 모습이 부각되서 그렇지 생애 전반으론 부유하고 편하게 살긴 하셨어요
종군했던 크림전쟁은 3년 정도만에 종전해서 인생 전체를 전쟁터에서 보내신건 아니고, 그곳에서 자신의 이론을 적용하고 증명할 기회를 얻었기에 그 시기가 주로 조명되는거죠.
실제로 그 후에는 자신의 명성으로 기부 받아서 설립한 병원에서 위생행정에 관련된 관리직을 더 많이 하시기도 했고
90세까지 장수도 하셨습니다 ㅋㅋ

5923 2025-02-05 11:14:00 1

나이팅게일의 업적과 비례할만큼 대단한 그녀의 인맥?! [새창]

그 와중에 지금으로 치면 육군총사령관 정도 되는 고위귀족이 후견인이라서
일선에서 말 안들으면 장성급 버스터콜을 날렸다고도 하죠

5922 2025-01-24 17:13:12 6

쇼핑몰에서 물건 샀다가 마약 조사 받은 사람 [새창]

부업이랍시고 해외 쇼핑몰에 있는거 아무런 검증없이 죽 긁어다가 설명은 파파고만 돌려서 가격 조금 더 비싸게 네이버나 지마켓 같은데 올리는 구매대행들이 있어요
근데 영양제나 약품류는 어느 나라에선 합법이지만 한국에선 향정신성으로 분류되는것들이 더러 있는데
대행업체도 그냥 그런거 검증 없이 복사해다가 스마트스토어 같은데 구매대행으로 올린거 같고, 저 사람도 우연히 그걸 구매한거 같네요
해외배송 상품류는 저런 일 운나쁘면 생기니 조심들 하세요

5921 2025-01-22 20:36:39 2

공기밥 가격으로 보는 물가 체감 [새창]

요즘 햇반도 아무리 대량으로 싸게 사도 개당 1000을 넘기더라고요
공장에서 대량생산하는 공산품이 그럴진대, 요즘 시대에 사람이 일일이 쌀씻어서 앉히는 밥이 그보다 싸도 괜찮을까 하는 관점에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ㅠㅠ
대신인지는 몰라도 1인분 솥밥을 3~4천원에 메뉴에 올리는 식당이 늘더라고요

5920 2025-01-21 22:20:18 1

히틀러가 전생해서 ㅈ소 경리 된 썰 [새창]

애경이 왜 법원에 섰는데.. 허어..

5919 2025-01-17 15:21:43 7

여자밖에 없는 섬에 조난당한 선교사.manwha [새창]

아니.. 근데 님은 갤러헤드신데…

5918 2025-01-16 19:42:10 2

월급 250~ 500 까지 실수령별 하지 말아야 할 것 모음 [새창]

부부 합산 실수령 1000 넘겨도 명품 가방은 못사겠던데..

5917 2025-01-11 22:39:19 2

솔직히 평양냉면 맛있나요??? ... 걍 맹물맛 아님?? [새창]

짠맛 신맛 단맛 등 다른 맛 다 제거하고 순수하게 감칠맛이랑 메밀의 향만 남긴 음식이죠
비유하자면 원두 테이스팅 노트에 베리, 월넛, 바나나 적혀 있다고 해도, 그 향을 실제로 느끼는 건 다른 이야기인 것처럼
내가 그 맛과 향을 느끼지 못한다고 해서 그게 모두에게 무가치한게 아니에요
커피도 한잔에 3만원짜리 고급 원두들이 있지만, 솔직히 대부분 사람에겐 육칠천원짜리랑 차이가 안느껴 질거라고 생각해요
또 누군가는 이천원짜리 커피와 팔천원짜리 커피의 향차이를 모를 수도 있죠
그런데 그게 저가 커피 외엔 의미가 없다는 말이 되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