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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2022-05-03 18:07:00 4
어질어질한 주차 모음.gif [새창]
2022/05/01 15:58:03
우리와이프는 아직도 본인이 운전 못하는걸 내 탓을 함
도로연수 10시간씩 두번이나 받고도 부족해서 나한테 연수 받다가 브레이크 대신 악셀 밟을 때 내가 목소리 한번 높였다고 나 때문에 운전 못하는거라며....
참고로 와이프는 기본적으로 방향감각이 없는 길치에 운전면허는 직선으로만 주행하면 발급해주는 시절에 땀
1199 2022-05-03 14:22:23 0
50대 다이어트 감 잡았어요 [새창]
2022/05/01 03:28:26
진심입니다. 살 찌는 사람은 쪄요. 본인들 잣대로 판단하지 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먹방 유튜버들처럼 잘 먹고도 안찌는 체질도 있고 우리 뚱띵이들 많이 먹어서 찌는 사람도 있지만 원래 잘찌는 체질도 있어요~~~~~~~~

제가 g단위로 저울에 재가면서 음식을 먹고 몸무게 변화를 두달정도 지켜 봤는데
1600 칼로리 정도 넘어가면 살이 찝니다. 30대 건장한 남성인데도요....
인터넷엔 이정도 나이때면 2200~2400 칼로리 먹어야 한다고 나와요.
1400~1500 칼로리 정도 먹어야 몸무게가 유지되더라구요......1300 칼로리 정도 먹으면 살이 조금씩 빠지고........
1198 2020-10-27 11:36:29 4
똥꿈 + 복권 = [새창]
2020/10/25 19:40:16
어느날 자다가 꿈을 꿨는데 꿈속에서 산소에 올라감. 그런데 산소 앞에 산삼 두 뿌리. 신나서 양손에 하나씩 잡고 심봤다~ 라고 외치면서 꿈에서 깸... 산삼 크기는 무려 내 키만했음... 꿈에서 깨는 순간 이건 백퍼 로또다 라고 확신...
와이프도 같은 날 화장실에 똥이 넘쳐나는 꿈을 꿈...이야 이건 뭐 절대 다른 꿈일 수 없다. 백프로 로또다. 이런 길몽을 와이프랑 내가 동시에 꾸다니.... 로또 당첨되면 뭐할지 1등 당첨금 금액 기준으로 막 나열 함. 20억 당첨되도 회사 다녀야 하는걸로 결론.... 결과적으론 꽝.
단, 한달 뒤 회사에서 승진 함.

좋은 일이 꼭 로또로만 다가오진 않아요~ 주변에 무슨 좋은일이 있진 않았는지 돌이켜 보세요 ^^
1197 2020-10-27 11:33:10 2
똥꿈 + 복권 = [새창]
2020/10/25 19:40:16
와이프가 또 꿈을 꿨는데,
화장실에 악어가 가득... 꿈속에서 아들이 귀여워서 키우고 싶다고 잡아왔다고 함. 내가 하나씩 다 도끼로 찍어버림.
와이프는 또 해몽 검색하더니 로또 삼... 결과적으로 꽝꽝꽝...
어머니가 돈이 좀 생겼다며 1,000만원 정도 보내주심
1196 2020-10-27 11:31:35 1
똥꿈 + 복권 = [새창]
2020/10/25 19:40:16
와이프가 꿈을 꿨는데, 작은방에서 엄청 큰 지네가 나옴. 꿈속에서 징그럽다고 잡으라고 했는데, 내가 그걸 왜 죽이냐면서 채집통에 쓸어 담음
꿈해몽 검색해보니 지네꿈이 재물이 들어올 꿈이라고 해서 와이프가 나 몰라 복권 삼. 모두 꽝. 그런데 나한테 일어난 일. 5000만원어치 샀던 주식이 3연속 상한가를 가서 5000만원 넘게 벌음... (나중에 3개월에 걸쳐 수익 다 토해냄 ㅋㅋㅋ)
1195 2020-03-15 09:40:50 2
가수 보아와 이수근 의외의 공감대 [새창]
2020/03/14 19:27:21
86년생으로 공감합니다.
하루에 버스 3대 다녔어요. 아침 점심 저녁
학교 끝나고 버스 놓치면 6키로 되는 길을 걸어와야 했고 산을 넘어 가는게 더 빨랐죠 ㅋㅋ 산넘고 논 지나 밭길 따라 다니면 삐라도 줍고 봄엔 벌 피하랴 여름엔 뱀 피하랴 ㅎㅎ
산에서 해온 나무로 아궁이에 불을 지폈고 겨울에는 토끼잡으러 개구리 잡으러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회사에서 이런얘기 하면 부장님 이상 되시는 분들중에서도 일부 시골 출신이신 분들만 공감하세요 ㅎㅎ
1194 2019-12-27 17:45:47 1
[블라인드 펌]로또 1등 당첨 1년 후 [새창]
2019/12/25 12:10:03
그 날을 잊을 수가 없네요.
회사 출근해서 어김없이 x랄 하는 팀장에게
"x까 x발, 나 때려 친다 니가 일 다해" 라고 통쾌하게 말했던 그 날
회사 팀원들은 인당 15만원 하는 호텔 뷔페 데리고 가서 쏘고 나왔지요.

라면서 회상했으면 좋겠다.
1193 2019-08-03 21:38:22 3
대한민국의 맛을 20년 이상 후퇴시킨 사건.jpg [새창]
2019/08/02 01:11:09
MSG = 문성근
1192 2019-08-02 17:25:17 2
비 전공자에게 번역을 부탁했다 [새창]
2019/08/01 12:05:59
영문학과 학생이었는데, 체육학과 교수한테서 원서번역 알바가 들어왔고 영문과 교수님께서 저를 추천해주셨죠...
1페이지당 1.5만원 받기로 하고 저는 다른 영문과 학생들에게 1페이지당 1만원으로 알바를 줬는데요.... (알바 하청 ㅎㄷㄷ)

3명이 30페이지씩 받아갔는데 그중 한넘이 Treadmill을 다람지 챗바퀴라고 번역해와서 난감했던.... 그 외 번역도 당연히 엉망이었고 결국 급한 부분들만 수정 해서 그대로 체육학과 교수한테 제출하고 전 핸드폰 번호를 바꿨던 기억이 있네요... -_-;
1191 2019-07-15 17:06:40 0
헐리웃 비공인 대물남들 [새창]
2019/07/12 09:36:48
ㅇㅇ.
울 와이프도 나 놀림.
살이 쪄야 할 곳은 안찌고 엉뚱한 곳만 다 쪘다고
1190 2019-05-30 16:30:33 0
벤츠 구입 질문 있습니다 [새창]
2019/04/26 11:59:46
60이라는 연세에 e클보다는 g80이 나아보이는데요...

수입차라 해도 신차라면 보증기간도 있을테고 초기 비용은 그닥 차이 없습니다만....
1189 2019-04-23 13:16:10 0
어떤 유공자 할아버지 [새창]
2019/04/18 10:18:01
참고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국가유공자가 모두 22만원 받는건 아닙니다.
상이등급에 따라서 다른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최저가 22만원인건 좀 적다고 느껴집니다.
1188 2019-04-23 11:09:52 2
미국 cbs 미쳤네요ㅋㅋ 방탄 초대해 놓고 이 지랄 [새창]
2019/04/22 19:28:00
이건 동해라고 한국식으로 부르는 명칭을 영어로 곧이 곧대로 East Sea라고 칭하는거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봄
국제 표기를 Sea of Korea라던지 East Sea of Korea 이런식으로 해왔다면 좋았을 것을...
당사국이 아닌 이상에야 어느 나라가 왜 저게 자기네 동쪽 바다도 아닌데 동쪽 바다라고 불러주겠는가...
1187 2019-03-03 02:29:36 5/10
신라호텔 어린이용 35000원 밥상.jpg [새창]
2019/02/28 17:03:54
동남아 여행간다 치고 제주 신라호텔 예약해서 다녀왔는데 별로...
맛있어서 35000원 가격 납득이 간다고?
김치년들 돈자랑으로밖에 안들림.
신라호텔 조식 그리 맛있다던데 정말 최악이었음. 그냥 비싼돈 내고 자기 합리화 시키는 여자들의 후기인듯.
1186 2019-02-21 17:41:37 0
성욕이 강한 여친이 부담스러운 남자 [새창]
2019/02/20 14:57:09
글쓴이의 아픔을 누가 알겠는가

우리중에 100일연속 해 본 사람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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