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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 2019-02-19 09:18:17 6
추억의 양심냉장고 감동사연 [새창]
2019/02/18 10:27:17
제가 초등학생때 이 방송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은 깜깐한 새벽 시간에 그냥 지나쳐도 아무렇지 않을 신호등을 정지선에서 기다렸다가 빨간불이 바뀌니 출발.
한참 기다려온 양심 냉장고의 첫 주인공이었죠.
당연히 지켜야 할 것을 아무도 안 지키고 있을 때, 우리가 사회적으로 무시해왔던 장애인이 지키는 모습을 보고 어린 마음에 저도 눈물이 핑 돌고 반성을 하게 되더라구요.
1184 2018-09-28 16:34:53 0
멀쩡하던 아버지가 병원의 주사 한방으로 돌시킬 수 없는 상태가 되셨습니다 [새창]
2018/09/28 15:43:50
감사합니다. 잘 알아보겠습니다.
1183 2018-09-17 21:12:02 0
홍대 괴물 짜장 평정했던 벤쯔 .jpg [새창]
2018/09/15 02:48:28
2011년인가 오유에서 나눔행사로 짜장면 빨리먹기 대회 한 적 있어요 대치동 쪽에서....
저도 한그릇 40초에 먹었는데 정말로 5초만에 드시는 괴물분이 계셨어요 ㅋㅋ 2등하신분은 8초 나머지 상위권도 십 몇초....
10초안에 한그릇 드시는 분들은 그냥 마시는것처럼 먹더라구요
1182 2018-09-13 13:56:33 0
9/13 금번 발표 정리(펌) [새창]
2018/09/13 11:18:24
네 동의는 합니다만 당장에 자가 net으로 가지고 있는 자금과 서울 전셋값을 고려했을 땐 숨 막히네요. 더 좁은 구석으로 이사 가야 할 판...
1181 2018-09-13 13:39:41 0
9/13 금번 발표 정리(펌) [새창]
2018/09/13 11:18:24
전세자금 대출이 정말로 저렇게 나오면 숨막히네요
1180 2018-09-13 10:06:33 1
자식 키운 거 상환 받겠다는 아버지. [새창]
2018/09/11 18:11:38
왜 낳았냐...
1179 2018-09-13 10:03:42 1
연봉 8000만원 용돈 30만원. [새창]
2018/09/11 10:57:07
결혼한 남성 직장인이면 다 공감하는거 아닌가??? 용돈 30만원...

근데 솔직히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걸로 부족함...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회사에서 성과급 나올 때 인사팀에 연락해서 다른 계좌로 받지
1178 2018-09-12 16:17:22 0
서울 전지역 수육 배달해주는 집 아시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8/09/10 18:02:13
파는 가게에서 주문하시고, 심부름 어플같은걸로 만원정도 더 들여서 배달 받으시죠
1177 2018-09-12 16:13:07 0
[새창]
분위기는 좋지만 맛은 없기로 유명한 그 곳.
1176 2018-09-05 18:53:10 4
복권 60억 당첨자의 최후 [새창]
2018/09/04 18:47:18
난 양가 부모님께 1억씩 드리고
보육원에 매년 1000만원씩 기부하며 살고싶다.
1175 2018-06-28 13:32:39 1
출근길에 훌리건을 만났다.gif [새창]
2018/06/28 11:17:53
반대로, 어떤식이든 멕시코와 한국이 16강전 진출을 다투는 상황이었고 한국이 올라가 멕시코가 떨어졌다면.... 엄청 위험했겠네요
1174 2017-10-19 19:12:38 4
배우자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 공유해요~ [새창]
2017/10/18 06:51:17
실수로 쌌어요
1173 2017-10-17 16:10:54 0
[새창]
제가 28살에 여자친구의 임신으로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현실적인 조언을 해 드리죠.
와이프 될 사람의 성격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유경험자의 입장에서 가장 큰 현실적인 문제는 경제적 문제입니다.

저같은경우에는 와이프는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었고 저는 직장생활 3년차 직장인이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을 때, 내가 가장으로서 경제적으로 책임을 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죠. 2013년도였는데 당시 연봉으로 5천~6천만원 정도 받고 있었기에 나정도면 그래도 많이 받는편이니 충분히 생활 할 수 있을꺼라 생각했습니다. 양가가 그리 잘 사는 편은 아니어서 와이프는 혼수 800만원어치 정도 해왔고, 저는 5천만원 정도 지원 받고 시작했습니다. 사회 생활 2년동안 3천만원짜리 차 한대 뽑고 1천만원 현금 모아둔게 있어서 6천 + 2500 대출로 서울 외곽의 13평 전세로 시작했습니다.

혼자 벌어오는 외벌이 수입으로 살림을 꾸려나가야 했는데 생활 측면에서 부족한 것은 없으나 형편 자체는 결코 나아지지 않는걸 느꼈습니다. 어찌저찌 해서 1년에 1천만원 간신히 저축해도 전세 만기 시점에서는 추가 대출을 받아서 전세를 연장해야 했으니까요...5천만원 벌어오는 외벌이 수입으로 평균 1년에 1천만원 저축하는데 10년을 저축해도 1억 + 부모님께 받은 5천 = 1.5억으로 서울에 전세 하나 마련 못 할 테고.... 속이 많이 답답하더라구요. 4년 지난 지금은 오히려 5천에 50 월세로 살고 있고 3천만원 저축이네요... 형편이 나아진게 없죠???

경제적 측면에서는 지금 생각하시는 그 삶을 그대로 5~10년 이상은 사셔야 할 겁니다. 20평 월세던, 무엇이던... 열심히 하면 형편이 나아지는게 아니고요...열심히 사는데도 형편이 나아지지 않으면 와이프랑 싸움도 잦아지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남들과 비교도 더욱 하게 되고 ..

임신으로 인해 결혼해서 바로 출산 후 육아까지... 그 삶을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모릅니다. 육체적으로 육아나 정신적으로 받는 새로운 문화적 스트레스 이외에도 경제적으로 얼마나 힘든지...
1172 2017-09-29 14:53:57 0
현실적인 30대 초반의 연봉? 월 급여? 는 어떻게 될까요? [새창]
2017/09/12 09:42:58
32살이고, 실수령으로 290만 x 18번 받습니다... 월 435수준이네요 실수령으로.
성과급은 완전 랜덤인데... 월급 0개 ~ 5개 사이입니다. 자원 관련 해외영업 직무이고 출근은 8시 30분 퇴근은 6시 30분..

풍족해 보이죠? 집에 와이프랑 아기 하나 딸려 있어 외벌이로 1년 저축액이 1천만원 조금 넘습니다. 결혼할때 지원 받은 금액이 별로 없어 30년된 20평 아파트 50만원 월세로 살고 있어요.... 서울에서 전세금 마련 조차 힘드네요...이렇게 10년 모아야 겨우 1억인데..
그나마 2주 전에 와이프 맞벌이 시작해서 이제 조금 나아질꺼라 기대 하고 있어요.
1171 2017-08-25 18:01:12 0
망가번역 5년 vs 뇌물인정하고도 5년 [새창]
2017/08/25 15:39:42
뇌물을 인정했다는건, 국민연금등 손해에 관해서도 결국 조사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국민들 세금 손해 본게 얼마인데 최고 관련자가 고작 5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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