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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6 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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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2년내의 이직은 문제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본인의 문제이던, 이전 회사의 문제이던간에 말이죠. 회사의 문제여서 2년만에 이직한다고 쳐도 그런 잘못된 회사를 고른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4~5년 주기의 이직을 제일 괜찮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해당 업무도 완벽히 익힌 시점에서 슬슬 지루해질만한 시점이라는걸 다들 알거든요...
단, 이직도 3~4번 이상이 넘어가면 결국 철새라는 이미지가 빅히는 것 같아요. (IT쪽은 제외)
그래서 자신의 몸값을 적절히 올릴 수 있는 시기는 대리 1년차, 과장 1년차, 차장 1년차... 진급 후 1년차가 연봉을 플러스해서 옮길 수 있는 제일 좋은 시기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