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4
2016-06-22 03:36:54
0
댓글 감사합니다.
물론 제가 단어부분에서 버벅이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지만 한국에서 배워서 일본으로 워킹간게 아닌 히라가나도 몰랐던 시점에서 일본 현지에서 말이 완전히 트인 타입이라 일본애들도 길게 말 안하면 한국인인지 몰라하더라구요.. (외국인 특유의 스타카토 억양이 아니라서..)
현재도 일하면서 일본인이냐고 묻는 고객분들이 많습.....(의문의 국적이동)
면접볼 때도 버벅거리지 않고 모든 질문에 매끄럽게 받아쳤거든요....ㅠㅠ
일본 지인한테 물어봐도 일본어 쪽에선 일하는데 크게 지장 없을텐데..... 라고 답문받아서 더 미궁속으로 빠져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