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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00: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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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추월에서 메달로 "군면제" 시켜준게 이승훈이니 오늘의 "희생"은 당연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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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 또는 작전에 의한 팀플레이였겠지만, 그냥 개인적인 입장에서 보자면 자기 덕분에 메달 땄으니 뭐, 기분 떨떠름할 수도 있겠죠.
허나 17살, 앞날이 창창한 선수이니 국민들이 압박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압박과 비난은 빙신연맹의 윗것들에게 해야겠죠.
그 부회장인가 머시긴가 메달로 권력을 쥐고 있다는 적폐들을 몰아내고, 양궁협회 같은 공정한 선별을 해야겠죠.
뭐, 이승훈 선수야 양궁처럼 했다고 해도 탑에 들정도라고 보여지긴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