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다들 궁예신가 점쟁이신가 그 교회에서 돈을 바치라고 했다던가 돈내야 천국간다고 했다던가 하는내용 하나도 없는데 상상한내용만으로 개독이다 뭐다 이런식으로 해서까지 교회까고싶나요 차라리 기사에 '평소 교회에서는 헌금을 안내면 천국에 못간다고 해..'라는 줄 딱 하나라도 있으면 저도 할말없는데 저 기사 하나보고 본인이 상상한것으로 목사 죽지그랬냐 개독 더럽다 분명 교회에서 말빨로 구슬렸을거다 하는거 정말 기분나쁘네요..
댓글쓰다보니깐 또 웃긴게 헌금봉투에 누가 얼마넣었습니다 하고 쓰는거 갖고서 개인 실적 계산하냐 그걸 왜쓰냐 하면서 오유에서 까던게 어제같은데 또 오늘은 누가 얼마냈는지 알아서 직접 찾아가서 너무 많이낸거 아니냐고 안물어봤다고 까시네요 ㅎㅎ.. 오유에서 말하던대로 누가 얼마썼는지 안쓰고 무기명으로 헌금했으면 찾아가서 물어볼수도 없었을거고 매번 같은사람이 냈는지도 몰라서 이상하게 생각안했을거같은데말이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