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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8 16: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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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은 (선택)/(전체)로 나타나지는 것이니까요.
최초의 A는 다른 확률의 변동이 없기에 5/15가 되지만, A를 일단 한번 뽑으면 그 뽑는 비중이 기존의 5에서 2.5로 반감되어버리니까
2.5:4:3:3에서의 계산, (2.5)/(2.5+4+3+3)으로 2.5/12.5가 된다는 얘기입니다.
B를 뽑고 두 번째 카드로 A를 뽑는다면 B의 비중반 반감되어 5:2:3:3가 되고, 여기서 A의 확률은 (5)/(5+2+3+3)으로 5/13으로 계산됩니다.
D가 첫 번째 카드로 뽑혔을 때 A를 두 번째 카드로 뽑을 때의 비중을 보면 5:4:3:1.5가 되고 그 확률은 (5)/(5+4+3+1.5) = 5/14.5가 되겠죠.
이 반감 계산은 두 번째에 반감된 이후로 똑같이 갑니다.
A-B-A를 뽑는다면 A와 B의 비중은 반감되었기 때문에 2.5:2:3:3이 되고, 여기서 A를 뽑을 확률은 (2.5)/(2.5+2+3+3)이 되는 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