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한나라당 미친듯이 싫어하는 사람인데요ㅋㅋㅋ
강기정 완전 별로에요.
미디어법 날치기 된 다음에 한날당이랑 민주당이랑 국회에서 싸운 적 있었잖아요..
강기정이 국회직 공무원 뺨따구를 날리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그 공무원도 5급인가 6급으로 그리 낮은 직분이 아니었는데요..
자신보다 나이 많은 공무원의 뺨을 때리는 국회의원...........
전 그거 본 뒤로 한나라나 민주나 다 그나물에 그밥인데, 서로 다른 줄을 잡은 종자들로 보고있습니다.
저 이외수씨가 쓴 책 몇 권 읽어봤는데..
도무지 맘에 와닿는 게 없더라구요.
그리고 뭔 책마다 그놈의 섹x 내용은 꼭 들어가 있는지..
장면 장면 야설 보는 느낌 받을 때도 있었습니다.
본인의 실력보단 여러가지 기행이라든가 인터넷의 적절한 활용등으로 인기를 얻은 작가처럼 보입니다.
제가 전에 말했거덩요
둘만의 일은 밖에서 모르는거라고~
당연히 강풀님도 본인의 연애에 있어서 남들이 모를 수 밖에 없는 일들로 사랑에 빠지고 싸우기도 하고 그러다 헤어지는 등의 일을 겪었을 텐데, 일부 파헤치기 좋아하는 -마치 지가 무슨 김전일인냥- 병/력 돋는 잉여들이 자리 분간 못하고 앞다퉈 까대는 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자꾸 시간 갈수록 후회할 꺼리들만 만들지 말고 정신들 좀 차려요 잉여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