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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3 21: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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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대화하지 않고 결혼하신다면 두고두고 가슴에 남는 문제에요 마치 임신햇을때 서운햇던거처럼요
날잡고 대화 잘 해보세요
저희도 예물예단 안하기로 하고 이바지 음식 안하기로 햇는데 갑자기 어머님이 이바지음식 들려서 남편 보내서 당황하고 예단 언제오냐고 해서 틀어질뻔햇는데 엄마가 열받아서 현물예단 이불 은수저 다 해가고 전상서까지 보내니 어머님이 그러시더라고요 6개월전에 딸 결혼시킬때는 이렇게 하는지 몰르고 그릇만 사줫다고ㅡㅡ.. 근데 그게 서운했는지 작은어머니 아들 여울때 작은어머님이 형님 요새 애들만 잘살면댓지 멀바라냐고 난 며느리한테 200 비상금하라고 주고 주고받은거 없다는데 부럽더라구요 서운한 건 평생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