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일로 출근하는 다자녀(9살 5살 3살) 아빠입니다. 엄마는 학원 선생님이라 아빠가 엄마보다 아이들과 오래 같이 생활하구요.^^ 장모님이 같이 계셔서 살만합니다. 정말 힘들때는 회사에 가고 싶어지던데요... ㅎ 그래도 예쁘게 커가는 아이들 보며 행복합니다. 힘내세요~!!
시간이 약이라고 하지요. 더 좋은분 만나실꺼라 생각해요. 이렇게 좋은분을 차버린 여자는 두고두고 후회할듯합니다. 그리고 사랑은 처음에는 아니겠지만 나중에 가면 갈수록 서로 주고 받는 사랑이어야 오래 행복할 수 있다고 믿어요. 군대 조심히 다녀오시고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