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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16: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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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높은 치안과 인식변화로 기인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모든 사람은 자식을 낳고 싶어하고 행복해 하고 싶습니다.
이건 유전적으로 모든 인간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러시아와 이민자, 인권이 적고 치안이 불안한의 예를 들었는데, 결국 이것은 교육의 문제와 환경의 문제라고 봅니다.
교육이 안되어있기 때문에 그냥 낳는거에요. 공감이 없습니다.
우리애들이 마약상이 되건 지나가다 총을 맞건 이건 그들의 환경이고 그런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종교라던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이 고등교육을 받았습니다. 살면서 집문제 직장문제, 젠더 문제 사회 문제등등 많은 것을 보고 있습니다.
생각도 깊습니다.
주변의 젊은 친구들은 이런 무한 경쟁과 부패한 삶에 자신의 귀한 아이들이 겪지 않기를 바람으로 안낳는 쪽도 많습니다.
아니면 니트족으로 두명만 행복하게 사는...근데 그것역시 아이를 낳으면 경제적인 불행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경제와 사회전반적으로 어떻게 움직이는지 파악하는 젊은이들이 많아 진겁니다.
이미 10년 후 20년후의 미래를 걱정하는 젊은 세대가 된거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는 좀더 아이들이 잘살고 , 최소한의 생계가 보전되는 사회를 만들기위해서 노력해야합니다.
정치도 그렇고 사회도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