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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2023-08-25 16:58:42 5
낮은 출산율에 숨겨진 역설 - 정말 삶이 팍팍해서 출산을 하지 않을까 [새창]
2023/08/25 07:07:29
흥미롭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높은 치안과 인식변화로 기인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모든 사람은 자식을 낳고 싶어하고 행복해 하고 싶습니다.
이건 유전적으로 모든 인간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러시아와 이민자, 인권이 적고 치안이 불안한의 예를 들었는데, 결국 이것은 교육의 문제와 환경의 문제라고 봅니다.

교육이 안되어있기 때문에 그냥 낳는거에요. 공감이 없습니다.
우리애들이 마약상이 되건 지나가다 총을 맞건 이건 그들의 환경이고 그런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종교라던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이 고등교육을 받았습니다. 살면서 집문제 직장문제, 젠더 문제 사회 문제등등 많은 것을 보고 있습니다.
생각도 깊습니다.

주변의 젊은 친구들은 이런 무한 경쟁과 부패한 삶에 자신의 귀한 아이들이 겪지 않기를 바람으로 안낳는 쪽도 많습니다.
아니면 니트족으로 두명만 행복하게 사는...근데 그것역시 아이를 낳으면 경제적인 불행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경제와 사회전반적으로 어떻게 움직이는지 파악하는 젊은이들이 많아 진겁니다.
이미 10년 후 20년후의 미래를 걱정하는 젊은 세대가 된거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는 좀더 아이들이 잘살고 , 최소한의 생계가 보전되는 사회를 만들기위해서 노력해야합니다.
정치도 그렇고 사회도 그렇죠....
1203 2023-06-19 14:06:04 3
[새창]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예전에 우리엄마는 왜 남들에게는 상냥하고 나에게는 무서울까?

난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했는데...

회사에서는 아주 능력있고 위트있는 직장인 집에서는 짜증내고 소리치는 아빠가 되어가는 내 모습을 보고
너무 무서웠습니다.

가족이 최고고 남들보다 가족을 우선시하자...매번 가슴에 새기고 아이들을 안아줍니다...
여러분 우선순위는 가족입니다..
1202 2023-02-20 09:47:29 0
노무현 명연설 모음 [새창]
2023/02/17 17:17:28
기회는 평등하고 결과는 공정해야한다. 이 문구에 진짜 당신을 존경했습니다.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했던 당신의 행보를 보고 당신을 닮으려 햇습니다.

지금 당신은 없지만 난 그래도 당신처럼 살려고 노력합니다. 내 아들이 당신을 닮을거고 ..내아들의 아들도 당신을 닮길 바래 봅니다.

그러다보면 당신이 원하는 세상이 오겟지요.

감사합니다.
1201 2023-02-03 14:36:55 0
본인이 다녔던 회사중 최악이었던 곳은? [새창]
2023/02/01 14:39:11
중공업에 들어갔는데 중소기업... 그전신이 통일교 재단이어서 저같은 신입빼고 예전부터 일했던 사람들이 다 통일교인들이었음.

아이들 4~5명 기본, 와이프들은 다 외국인....
밤10시까지 일하거나 욕설과 조인트까는것 까지 버텼는데

어느날 검은 양복입은 사람이 통일교 입회서 내밀면서 이거 가입안하면 이회사 다니기 힘들다고...
진짜 공포감에 휩싸여서 마지막까지 사무실 남아서 사직서 팀장자리위에 놔두고 다음날 전화번호 바꿈...
1200 2022-12-22 10:18:10 9
평소에 차마 입밖으로 꺼내지 못한 말(와이프 오유 안하니까 써봄) [새창]
2022/12/20 12:55:10
차에 히터 켜십쇼
1199 2022-11-21 13:20:25 0
[새창]
이야기를 해봐요...이거....아닐거에요
1198 2022-11-21 13:19:37 0
궁합 미신이에요 [새창]
2022/11/20 14:47: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니 무슨일이십니까
1197 2022-10-25 16:29:51 1
시대의 어른이 보여준 교통사고 배려 [새창]
2022/10/23 16:30:18
아.. 저도 비슷한 경험이있습니다.
벌써 10년전인데 차종이 레인지로버였습니다. 아기를 처음 낳고 정말 정신이 없이 아이가 울때 ....제 실수로 앞차를 박았습니다.

아이들은 고레고레 비명지르듯이 울고 ..저는 정신이 없고..그래도 바로 나와서 큰소리로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고 다가갔습니다.
그때 머리가 하야신 분이 내리시더군요.. 제 차에서 보이는 울고있는 아이를 달래는 와이프를 보고 저를 한번 스윽 보더니..

표정을 풀면서..그냥 가세요. 가서 아이 먼저 달래 주세요. 라고 말씀하시더군요...그래도 연락처는 받고 싶다고 하여서 명함을 받았습니다.
문자로 다음에 같은 상황이면 나와 같이 해주면된다고...

그래서 몇해전에 저도 젊은 친구에게 똑같이 말해주었습니다.. 뭔가 그분의 은혜를 갚은거 같기도 하고..참 기분좋은 기억이네요.
1196 2022-08-03 15:11:59 0
치매에 걸렸을 때 해야 할 일 [새창]
2022/08/02 14:52:50
치매관련 유익한 정보
1195 2022-03-15 11:09:28 1
안녕하세요 중간자 입니다 [새창]
2022/03/15 09:59:39
동감입니다 ㅎㅎ
1194 2022-03-15 11:07:09 1
한심합니다... [새창]
2022/03/15 10:46:15
위에도 말했듯이 저를 겨냥하여 이끌려면 너의 가족이나 이끌어라라고 한사람에게 한심하다고 한겁니다..

비아냥되는 글에 대한 의견이었습니다..
1193 2022-03-14 17:28:29 0
자신이 옳다고 믿는것. [새창]
2022/03/14 15:24:51
이번 일로, 그리고 앞으로 겪어야할 많은 경험들로 부디 현명해지길 바랍니다.
1192 2022-03-14 17:27:09 0
자신이 옳다고 믿는것. [새창]
2022/03/14 15:24:51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공감합니다.

우리 세대가 그렇듯 분명히 자정작용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우리세대가 그랬던 것 처럼..
1191 2022-03-14 17:24:49 0
자신이 옳다고 믿는것. [새창]
2022/03/14 15:24:51
광신도..비유가 적절합니다.

부디 광신도 보단 이성적인 젊은이들이 많기를 기도합니다.

무지한것과 광적인 집착인 것은 다르니까요..
1190 2022-03-14 16:06:03 0
자신이 옳다고 믿는것. [새창]
2022/03/14 15:24:51
당장 저를 보아도 저의 윗세대분들 대비해서 한자나 옛말을 잘 모릅니다.

그리고 저희세대도 그렇듯 저희세대만의 언어와 소통방식이있었지 않습니까.. X세대같은... 단지 지금 젊은이들도 그럴꺼라 생각합니다.

남의 말귀를 못알아 듣고 단순하다는것은 저희 윗세대들이 봐왔던 저의 모습이 아닐까요. 이제 우리는 경험도 있고 관록이있으니 길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선배들에게 커가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말 귀 못알아 먹네 하고 까먹는다고 하고 우리가 배웟던 것을 안가르켜 주면되겠습니까 ㅎㅎㅎㅎㅎㅎ... 물론 그들이 꼰대로 보면 어쩔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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