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86
2023-08-21 02: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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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도 재활용을 안 해요. 아파트 각 층마다 벽에 쓰레기통 문이 있는데 그걸 열면 아래로 연결되는 쓰레기 배관(?)과 연결되어있거든요. 거기다가 그냥 쓰레기 다 버림. 보통 봉지(일반 비닐봉지)에 넣어서 버리기는 하는데 봉지 속에 종이, 캔, 페트병, 음식물 다 들어있음. 호주 친구한테 한 번 물어본 적이 있는데 우리가 재활용을 다 해서 버리면 쓰레기장에서 일하는 분들이 직업을 잃게되니 지금처럼 하는 게 맞다는 얘길하길래 “?.?” 했던 기억이 나네요.
3784
2023-08-19 15: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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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어릴 땐 과자 좋아했는데 지금은 잘 먹지도 않고 먹어도 금방 물림 ㅠㅠ
3782
2023-08-19 11: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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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채 너무 귀엽당 ㅠㅠㅋㅋㅋㅋ
3781
2023-08-19 11: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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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짤 댓글처럼 AI처럼 생긴 사람 중 갑은 카리나라고 생각해요
3777
2023-08-15 1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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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마다 저항없이 터지네 ㅋㅋㅋ
3776
2023-08-13 18: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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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 쟝블랑제리 맛있지않나요? 전 거기처럼 실하고 맛있는 단팥빵을 먹어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인터넷으로도 주문해서 먹고 지난주엔 직접 가서 사먹었어요 ㅋㅋ 예전에 낙성대에 자취할 땐 진짜 많이 갔는데.. 혹시 다른 묵직한 호두 들은 단팥빵 파는 곳 아시는 분 계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3774
2023-08-05 02: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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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는 좀 다른 이야기인데, 제가 초등학생일 때 학교 도서관에 731부대와 마루타에 관한 책이 있어서 읽었거든요. 자세한 내용과 더불어 모자이크 없는 원본(?) 사진들도 있었는데 지금까지 생생하게 기억이 나서, 마음 아픈 일이지만 그와 별개로 저에겐 일종의 트라우마가 되었어요. 역사를 정확히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잔인한 건 어린이 친구들에겐 트라우마가 될테니 오유에 계신 부모님들은 자녀분들이 너무 일찍 자세한 내용에 접하지 않도록 신중한 교육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