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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0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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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 여기저기서 반박많이당해서 한동안 뜸하더니 다시 도네요.
저 구멍은 봉투에 남은 지폐확인하는 용도 맞아요. 헌금 모아서 봉투에 이름보고 누가 얼마 햇는지 장부에 기록하고 돈빼서 모아두고 봉투는 차곡차곡 쌓거나 봉같은거에 꼿아서 확인하는거에요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기부금 납입증명서 발급하는 근거자료죠.
어차피 봉투에 넣고 교회 들어오면서 헌금함에 넣거나 헌금시간에 내는데, 그짧은 시간에 저 작은 구멍으로 얼마 냇는지 확인하는건 시간도 짧고 의미도 없죠. 천원짜리 걸러낸다? 이미낸걸 걸러서 뭐합니까
교회나 현금, 종교인에 대한 비호감과 사실관계는 구분해야죠.
요즘엔 통장으로도 하고 큰 교회들은 atm잇어서 그걸로도 한답니다. 어차피 헌금 얼마들어왓는지는 세금이랑 상관 없어요. 교회관련 세금 문제나오는건 목사들 소득세나 교회에서 하는 카페나 연수원같은 수익사업의 세금이 문제지.
요즘 교회들 거지같은짓거리들 많이 보여서 화나는건 이해하는데, 말도안되는걸로 물고늘어지지는 맙시다.
이참에 교회와 개신교도들이 왕창 욕먹고 차별금지법의 필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엇으면 하는 개신교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