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2014-08-27 20:24:03
17
구석에 조각타일은 ..
지금 생각해도... 빡치네요. ㅋㅋㅋㅋ
도저히 저 부분을 자르질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몇번을 시도끝에 포기하고 어느 블로그에 다른분이 시공해놓은걸 따라 했답니다.
저 조각들.. 생각보다 맞추는데 오래 걸려서 빡쳤던 기억이 ㅋㅋ
오유라떼님/ 감사드려요. 무사히 잘 다녀오리라 믿습니다.
항노화님도 감사드립니다.
권여사님/ 덧방 시공은 솔직히 전 힘들진 않았어요.
화장실 타일같은경우는 줄눈 간격 신경쓰지않고 하기에 딱 좋더군요.
다만 물을 쓰시는 화장실을 셀프로 하시는 경우는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저두 거실 화장실은 제가 하지 않을 생각이예요.
타일을 깔다보니 물 내려가는 길을 만들지 못하겠더군요. ㅠㅠ
그 부분이 굉장한 노하우가 필요한듯 해요.
현관같은 경우는 접착식 타일로도 많이 시공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