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지켜보다 글 남깁니다. 답변글이 안달리는 이유가 몇 있는데, 세세한건 제외하고 여행관련으로만 이야기하자면 어느시기에 얼마정도의 기간으로 얼마의 예산으로 가실지가 내용에 전혀 없네요. 주로 가시는 3박 4일 일정에 100만원 예산을 기준으로 한다고해도 일본은 그 선택의 폭이 너무 넓습니다. 그러니 대규모 여행사 패키지 상품을 시기와 금액대에 맞춰서 살펴보셔서 한 두개 고르신 뒤에 세부적인 질문을 다시 올리시면 자세한 답변이 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분들을 위해 본인삭제 금지 도 체크하시구요.
이번에 알쓸신잡에 나왔던 비금 하느넘 해수욕장 일명 하트해변이 전남 서해안 해수욕장쪽 대부분 새수욕장에 떠다니는 해초나 물컹거리는 땅 부분이 없어서 해수욕하기 좋아요. 단점은 국립공원인지라 편의시설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돼요. 샤워장정도만 있습니다. 방송에선 닭고기 이야기 나왔지만 없어진지 오래됐구요, 숙소는 산하나 넘어서 마을에 방 몇칸 만들어놓은 펜션아닌 펜션이 있긴 합니다. 한 20 30분 떨어진 곳들에도 숙소는 있구요. 큰 섬이다보니 하나로마트 같은 곳도 있어서 굳이 물건 많이 안사가지고 들어가도 됩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관광지가 잘 발달된 동해안이나 남해 유명 해수욕장하곤 비교가 안될정도로 편의시설이 부족합니다. 감안하시고 한번 알아보세요.
You can do it there 혹은 please use that place You are doing very well. 등등 대부분의 사람이 알아먹을수 있는 단어로 이야기하시면 좋지 않을까요? 일생활에서의 의사소통인만큼 원어민애들도 딱히 특별한 어휘를 쓰진 않거든요.
바로 말씀하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미 지나갔으니 별 수 없구요. 내일 사장님 뵈시면 이러이러했다고 말씀드리고 용서 구하세요. 그냥 넘어가 주면 좋고, 그냥 안넘어가주면 잘못한거 배상하는거구요. 혹여라도 과한 수리비 요구하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인생공부했다 치시면 될거 같아요. 문 분리해서 하고 하는거면 정식으로 해서 50까지도 나오구요. 단순 도색하는거면 15에서 20정도라네요. 가장중요한건 사장님 마음에 달린거니까 물어드릴게요 이런말 하지 말고 좀 싫은 소리해도 죄송합니다 그러면 거즘 그 정도 사장들은 넘어가 줄겁니다. 죄송하다, 어제 겁나서 차마 말씀 못드렸다 하시면 결과가 비교적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큰 suv 뒷좌석은 아이들 어릴때는 몰라도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만 되도 비좁을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현실적인게 카니발 정도인데, 카니발도 옵션 좀 달면 3000 후반 견적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보고 있는 차는 혼다 오딧세이 2018년식인데,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는 국내에 들어올것 같아서 카니발, 시에나, 오딧세이 이렇게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그렇죠 그게 제가 생각하는 기본 원리인데, 문제는 코스닥의 경우 50퍼센트가 넘는 상장기업에서 배당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즉 회사의 실적이 폭발적으로 증가해도 주주들에겐 이득이 없죠. 물론 주주총회를 통해 배당 등을 요구할 수 있겠지만, 그 가능성 여부도, 배당 금액도 작더군요. 그래서 투자를 하고 있으면서도 왜 주식이 오를까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얼마전에 65인치 샀어요. 몇가지 볼것이 있는데 첫번째가 oled냐 led냐. 올레드는 저 예산으로 못사요. 두번째가 uhd냐 fhd냐. 저희는 fhd샀어요 그 이유는 공식 uhd 컨텐츠가 너무 부족해서 아직은 시기상조 같더라구요. 셋째는 부가기능 - 저장기능 스마트티비 기능 등등이 많은 모델이 있고, os가 최신것도 있고 그래요. 엘지 홈피가셔서 티비 전체 목록이 있는 카탈로그를 다운받아서 필요한 기능 있는 모델만 추려보시면 1~2개 밖에 안남을거에요
운전에 크게 자신이 없거나 하신게 아니라면 렌트도 생각해보세요. 안전운전만하면 금방금방 적응하실겁니다. 대중교통도 여러모로 편리하긴 하지만, 렌트는 이동중간중간에 휴식도 되고 일정변경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가능하니까요. 아직 변경가능한 계획이라면 한번 가능한 계획으로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