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의 무식하게 뷰려해서 속눈썹이 많이 빠져서 점막이 많이 보이는 눈인데 더 휑해보여 점막에 아이라인을 꼭 그려줘요 ㅎㅎ 그리고 앞머리를 아이라인으로 좀 둥글게 만드니까ㅠ이미지가 좀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서 맘에 들더라구요 ㅎㅎ 이삼년 넘게 이화장만 하니까 섀도우도 그냥 스틱으로 위아래 똑같이 슥슥해버리고 아이라인 마스카라 애교살도 안해요 ㅋㅋ 펄땡이 아예 안씁니다 이상하게 지금은 동동 떠서 안어울리더라구요?,, 그리고 셰딩도 대충하고 립바르고 눈썹하고 끝 ㅎㅎ
지금 피방 알바하고 있는데 피바피도 정말 심하지만 제가 하는 곳처럼 바쁜 곳은 겁나 바쁩니다 좌석 80석 중 70석이 꽉 차있고 뒤돌아서면 주문 들어와서 일하러 갔다가 한번도 못 앉고 나온 적도 있어요 . 음식 비싸봤자 4-5000원 하는데 한명이 5만원 시키는 경우도 하루에 한번은 있음 ㅋㅋ 12첩 밥상 드시러 오시냐구여 ㅠㅠㅠ ㅋㅋ ㅠㅠ 음식 만들랴 주방청소하랴 설거지하랴 자리청소하랴 와중에 저 여기 계산해주세요!하면 말벌아저씨처럼 호다닥 달려가야함 현재 피방 알바 두군데 하는데 나머지 한 곳은 평화 그 자체 고요하니 아주 좋습니다 하핳 암튼 잼민이들 진짜 아오 ㅋㅋㅋㅋ
이게 마인드차이일 수도 있군요,, 역시 개인차이인가봐요 근데 전 개인적으로 남자친구 공시 준비할 때 몇달 전부터 만나서 몸에 무리가지 않게하려고 노력하고 시험기간 얼마 안남았을 때는 엄청 조심하는데,, 연인사이에서는 어느정도 둘이 하나라고 생각하고 서로가 자신인듯 신경 써주지 않나요? 저건 츤데레도 아닌 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