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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2016-01-12 09:48:09 0
[N]프로젝트 관련해서 제일 갑갑한건 이거죠. [새창]
2016/01/12 07:36:37
예상은 했다니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하루종일 댓글 언제 달리나 대기하는 사람도 아니고, 오유에 댓글 알람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오냐 한 번 싸워보자고 분탕질치는 사람도 아닌데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제 지난 댓글만 보시더라도, 일방적으로 댓글을 달고, 이어지는 논쟁은 회피하는 태도는 발견하기 힘드실텐데요. 단순한 한마디지만, 근거없이 스스로 단정짓는 나쁜 성향을 드러내시네요.

1. N을 떼냐 안떼냐는 좌표를 찍냐 안찍냐처럼 이것이 여론 조작의 성격을 띄냐 안띄냐를 가르는 N을 반대하시는 분들의 주요한 근거이기에 그렇게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미 네이버에서 오유 뉴스보기관련 페이지들이 캡쳐되어 돌아다니는 시점에서 일반인들이 어떻게 판단할 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님이 주장하시는 대로 신빙성을 잃기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과연 조직적인 성격의 행동이 무엇이냐에 대해 그 정의와 범위에 대해, 그리고 그것이 옳으냐 그르냐 등은 추가 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지금 님은 '조직적인 행동은 나쁘다', '일반인들은 N만 안붙어있으면 여론조작이라는 것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등 논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고민없이 스스로 확증을 갖고, 그것들을 근거해서 주장하고 계시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2. 타 사이트에서 그거 여론조작이다고 하면 우리가 한게 여론조작이었구나 하고 생각하시겠습니까? 여론조작이 무엇이냐, 이 부분 역시 그 범위와 방법, 경계 등등 논의가 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논의가 없이, 타 사이트의 의견만 맹목적으로 추종하니 오유 내에서 합의점에 이를 수 없는 것입니다.

3. 지금 오유의 분열이야 말로, 그들의 프레임에 갇히는 꼴이지요. 그들의 의도한 바이기도 하고요. 아니 보너스 효과라고 봐야 되려나요. 일베가 여론 조작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면, 이걸 깰 방법은 사회적으로 더 동의를 얻기 쉬운 새로운 프레임을 씌우는 것 밖에 없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일베에서 단 댓글이 압도적이어서 N의 실효성이 의심된다거나, 프레임 대결이 힘들다고 하더라도 그것과 별개로, 여론조작 프레임을 벗어나고자 하는 게 반대하시는 분들의 바람 아닙니까? 그리고 프레임 대결에 있어서 승패를 가르는 것은 어떤 프레임이 사회적 동의를 더 많이 얻느냐라고 생각합니다.
119 2016-01-12 08:16:06 2
[새창]
저는 베오베 고양이 사진이 재미없어도, 불평하지 않습니다만.

돌림을 당한다니...

당신의 이중성 안에 숨어있는 폭력성이 진심으로 역겹습니다.
118 2016-01-12 08:10:36 13/13
[새창]
결벽증에 공감합니다.
117 2016-01-12 08:03:41 1
방금 석수역에서 이종걸 위원을 만났습니다. [새창]
2016/01/12 07:35:56
한 말씀 해주시지..
116 2016-01-12 07:59:17 1
[N]프로젝트 관련해서 제일 갑갑한건 이거죠. [새창]
2016/01/12 07:36:37
N을 떼든 안떼든, 반대하시는 분들의 가장 주된 논리는 오유 이미지 훼손이라는 것 같은데요. N만 떼면 네이버에서 일베 및 공작원들이 오유를 폄하하거나, 비하하는 방향으로 댓글을 도배해도 상관없으시다는 건지요? 어차피 이미지 조작은 강을 건넜습니다만. 지금 흐름을 봐선, 반대가 급증하는 댓글만 나와도 '오유가 나타났다'하는 댓글이 줄줄이 달릴 것은 명약관화합니다.

제가 N을 못떼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붙여본 적도 없고요. 다만, N을 떼거나 붙이는 행위는 피상적이고, 반대하시는 분들의 본질적인 불만을 해소해주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이미지 상승과 네이버 정화라는 두 가지 본질적인 목적이 같이 이뤄지려면, '오유가 나타났다' 라는 공작에 '일베를 때려잡으러 오유가 나섰다'로 대응하는 수 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일베는 사회적으로 합의된 악이니까요.
115 2016-01-12 07:27:56 0
N싸움 거는 쪽도정원이,말려드는 쪽도 정원이 아닌가요? [새창]
2016/01/12 06:21:51
'오유는 곧 나'

이런 분들이 자꾸 트집을 잡는 듯.
114 2016-01-12 07:23:54 0
썰전 예고편 후아.. (유작가님 출격!!) [새창]
2016/01/12 05:25:31
아이고 시민형님 머리 어쩔...
113 2016-01-12 07:14:27 2
[새창]
커뮤니티 정체성애자의 이중성에 소름이 돋네요.
112 2016-01-12 07:09:52 0
권은희 '국민의당' 합류, "더민주는 위선적 기득권세력" [새창]
2016/01/12 06:18:25
국민의당의 존재 의의.
*주의*
타는 쓰레기만 버려주세요.
111 2016-01-12 07:01:53 0
N보다 님들이 먼저 해야될건... [새창]
2016/01/10 22:51:36
그럼 작성자의 요지는 이런 의견도 있으니 참고하시라 정도인건가요?
그렇다면 좀더 온건하게 이야기를 하시는게 좋겠네요. 괜히 이러니 저러니 하면서 감정을 건들여가며 하는 '좋은 충고'는 먹히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컴퓨터를 상대하시는게 아니라면요.
110 2016-01-12 06:39:55 0
어제 시게에 N에 대한 생각을 쓰고 댓글들 다 봤어요. [새창]
2016/01/11 11:26:55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근다고 하죠?
109 2016-01-12 06:37:34 0
어제 시게에 N에 대한 생각을 쓰고 댓글들 다 봤어요. [새창]
2016/01/11 11:26:55
오늘의 유머가 민주당원들로 이뤄진 사이트는 아닙니다.

오늘의 유머 이용자 중 민주당원이 있을 뿐이지요.
문장이 애매하여 오해의 여지가 많네요.
더불어 의원과 당원은 구분해주세요.
108 2016-01-11 11:32:41 4
어제 시게에 N에 대한 생각을 쓰고 댓글들 다 봤어요. [새창]
2016/01/11 11:26:55
"오늘의 유머란
진보성향의 민주당의원이 가입된 사이트 잖아요?"

논의의 전제부터 잘못되어있네요.
107 2016-01-11 11:24:37 0
누리과정 미편성은 국민 보복용인것같음;; [새창]
2016/01/11 10:21:12
MB부터 시작된 여왕의 탄생
- 보수의 집권전략
- 노무현부터 통진당, 지금 누리예산까지...

왜 그렇게 관료들이 너도나도 앞다투어 머리를 조아리는지 ...
공포정치가 뭔지 진수를 보여주는 중.
106 2016-01-11 09:57:53 5
N) 썰전 새로운 맴버 확정 - 유시민, 전원책 [새창]
2016/01/11 09:54:05
유시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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