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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23: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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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라기보단 그냥 저 사람이 말하고싶었던건 포장이 아니라
다들 참을수밖에 없어서 참고 있지만 지금 그 곳의 인종차별은 도를 넘어간다를 보여주고싶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스스로도 힘들고 자기만 힘들었던걸 본게 아니였을테니까요..
저렇게 일을 벌일때 가장 들었던 생각은 이렇게라도 하면 누가 좀 알아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 아니였을가요...
범죄자를 미화하고싶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저 사람이 저일을 벌이고 마지막에 자살까지 하는 일이
단순히 저사람이 미쳐서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저사람을 미치게 한 저 학교의 패거리들이 문제 아닐가요...
방관자들도 미워지게 되는건 비슷한 상황이 조금만 오더라도 그렇게 느껴질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