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낭비_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5-27
방문횟수 : 1570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874 2019-07-24 01:35:06 11/8
다들 자기동네 부끄러운 것 하나씩만 얘기해요. [새창]
2019/07/24 00:27:49
일층에서 할아부지랑 아저씨들이 모여서 만날 담배펴요... 애기들 델고 나갈때마다 넘나 신경 거슬리는 것...
873 2019-07-24 01:33:02 1
[새창]
아 왜 줄바꿈 안됨??
모바일에서 쓰면 원래 그른가??
읽기 힘들게 와 다닥다닥 붙어 나옴?
읽을만한 내용은 딱히 없지만서도...
872 2019-07-03 21:35:33 66
(스압/만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새창]
2019/07/03 18:42:22
오랜만에 댓글 답니다. 꼰대라고 할 지도 모르겠지만 만화에 나온 저 지경까지 젊은날을 허비했다면 지금의 처지가 딱 알맞는거 맞죠. 그렇게 놀고 잘 되는 것도 불공평한 일이잖아요.사회나 시스템 탓을 하기에는 본인 나태가 컸죠.

그런데요, 단 한 지점 맘 아픈 부분이 있다면 바로 생활에 치여 더 이상 생각하는 것을 멈추어버렸다는 사실이예요. 인생이란게 언제 전환점이 올 지 모르는 일이거든요. 다만 생각하는 것을 멈추는 순간 인생도 거기에서 정지해버려요. 후회를 반복하고 더 이상 앞이 보이지 않는 그런 때에도 생각을 멈춰선 안돼요. 후회에 대해서는 이미 충분한 경험이 쌓였고 혹독한 현실도 맛보았으니 정말로 다음에는 무언가 달라질 수 있어요.

사람이 안 변한다구요? 아니요, 사람은 간절함을 절절히 느끼게 되면 나이를 얼마나 먹었든 바뀔 수 있어요. 혹자는 여러가지 예를 들며 사람 본성이 바뀌지 않는 사례에 대해 말 할 지도 모르지만, 생각하는 걸 멈추었기 때문에 바뀌지 않는겁니다. 달라질 수 있어요. 생각의 끈을 놓지말고 한 없이 자신을 한심해하더라도 그래도 생각하면서 다른 방법이 무엇 있을까 끝끝내 고민해야 합니다.

오유에 공장 다니면서 남는 시간에 글 쓰셔서 책까지 내신 작가님도 계십니다. 제 경우를 예 들어드리고 싶지만 그건 그저 '나 때는 말이야'하는 진성 꼰대짓이 될까 참습니다. 남의 경우에 빗대어 당신을 힐난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계속 생각하고 움직이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기회가 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기대말고 기다림으로 기회를 맞을 준비를 해 나가길 바랍니다.

글쓴분이 만화 작가이신지 그저 퍼온 만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직접 그리신거라면 님께선 이 정도의 공감을 이끌만한 스토리텔링 능력과 전개가 가능할 정도는 되는 그림 실력이 있습니다. 아주 작은 도전이 사람을 바꿀 수 있어요. 시궁창같은 현실에서도 재미난 작은 무언가 하나만 찾는다면 열정을 얻을 수 있죠. 조그마한 열정이라도 좋아요. 생활툰 같은 것 그리셔도 충분히 괜찮을 거 같은데요.

사람 바뀝니다. 인성이나 본성은 몰라도 태도는 바뀔 수 있습니다. 생각을 계속 견지하는 한 사람 달라질 수 있고 계기만 스스로 만들면 됩니다. 나는 특별하지 않다는 체념을 버리고 조금은 허황된 생각과 상상을 해 보심도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에 치이면서도 아주 작은 시도 하나씩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재능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뼈저린 후회가 남은 지난날을 늘 기억하고 다시 10년을 준비해보세요. 부탁드립니다. 분명 잘 될 수 있습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871 2017-12-01 13:50:05 1
팔불출 짓 참기 너무 어렵네요 [새창]
2017/11/30 11:08:18
그쵸 내 새끼는 내 눈에나 이쁜거라고 생각해서 저도 늘 꾹꾹 눌러 참다가ㅋㅋㅋ
870 2017-12-01 01:31:13 44
팔불출 짓 참기 너무 어렵네요 [새창]
2017/11/30 11:08:18

파닥파닥이
867 2017-12-01 00:43:01 16
팔불출 짓 참기 너무 어렵네요 [새창]
2017/11/30 11:08:18


866 2017-12-01 00:42:46 17
팔불출 짓 참기 너무 어렵네요 [새창]
2017/11/30 11:08:18

셀프 백일 찍었던 것도 몇개!! 이쁘다고요!
865 2017-12-01 00:37:00 8
팔불출 짓 참기 너무 어렵네요 [새창]
2017/11/30 11:08:18

컴텨 앞으로 자리를 옮겨 사진을 제자리로 돌렸습니다!
864 2017-12-01 00:36:05 10
팔불출 짓 참기 너무 어렵네요 [새창]
2017/11/30 11:08:18


863 2017-12-01 00:35:44 9
팔불출 짓 참기 너무 어렵네요 [새창]
2017/11/30 11:08:18


862 2017-11-30 12:19:53 38
팔불출 짓 참기 너무 어렵네요 [새창]
2017/11/30 11:08:18
자식자랑 하고 싶다! 지금도 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고 적극적으로 하고 싶다! 자식자랑 할 수 있는 당나귀귀 숲이 있으면 좋겠다!!!!!!! 후... 참아야지
861 2017-11-30 11:23:28 53
팔불출 짓 참기 너무 어렵네요 [새창]
2017/11/30 11:08:18

아들은 국 끓여먹기 좋은 재료죠
860 2017-11-30 11:17:16 12
팔불출 짓 참기 너무 어렵네요 [새창]
2017/11/30 11:08:18
뭐 일케 다 돌아가. 우리 애들만보면 좋아서 돌아버릴 것 같아 그러나? 이헤헿헤헤히에레헿
아 평소에도 막 팔불출 짓 맨날 하고 다니고 싶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1 2 3 4 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