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대함 전력을 키우는게 좋을꺼 같아요. 중국과 분쟁 또는 전쟁으로 간다면 황해에서의 분쟁이거나 우리가 수세적 입장에서 치루는 전투일껀데 그럴때는 전력 보존이 힘든 함대전력보다는 잠수함 세력과 초음속대함 미사일로 무장된 지대함 미사일 포대를 운용해서 접근거부를 시도하고, 보존된 함대세력은 적의 상륙전력 저지나 이후 동맹국과의 연합함대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보다 앞섰던 적은 있었지만, (바로 경국기 만들때) 오늘날에는 방산분야에서의 초음속 미사일 분야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에서 우리나라가 더 앞서 있습니다. 이 원인은 우리나라의 경우, 국가차원에서의 대대적인 육성정책과 지원이 있었던 것도 있지만, 그 무엇보다도 대만이 외국과의 기술교류가 중국의 압력으로 인해 상당히 제한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S-3 도입으로 제일 혜택 받을 사람들은 지금의 해군 항공대 파일럿 들이겠죠. 고정익 제트기에 좌석도 일렬이 아닌 병렬 어찌보면 민항기와 형태가 똑같죠. 그전에 P-3c는 프롭기라서 민항 취업에 제한이 조금 있었다는데, 이제는 그런거 없이 민항사에 쉽게 들어가시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