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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8 2020-09-16 15:42:29 2
옌리멍 박사 논문의 약간 긴 요약 [새창]
2020/09/16 06:09:50
넵 정확하게 보셨슴다.
2857 2020-09-16 08:44:17 3
옌리멍 박사 논문의 약간 긴 요약 [새창]
2020/09/16 06:09:50
위에 댓글님을 위한 3줄요약을 참고하시면, 궁금해 하는 분이 많아 재미삼아 보시라고 번역했지만, 걸러서 읽을 부분은 걸러서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셔요 ㅎㅎ
2856 2020-09-16 08:43:11 17
옌리멍 박사 논문의 약간 긴 요약 [새창]
2020/09/16 06:09:50
논문 요약: 코로나 바이러스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다고 보기에 얼른 믿기 어렵고 (추가 논문 제출 예정), 인공적으로 만들었다면 가지게 될 법 한 흔적이 제법 있다.

역자가 쓰는 주의점: 몇 가지 답정너스러운 부분이 있긴 하다. 또 이 주장들이 모두 타당하다 한들, 그러므로 코로나가 인공 바이러스다 라고 결론내릴 수는 없다.
(창조론 같은 거죠. 아니 인간이 랜덤 진화의 결과로 나왔단게 말이 되느냐? 되는데요.)

반론도 슬슬 나오고 있나봅니다. 복제였다면 고친부분 빼고 나머지가 100% 혹은 그에 근접해야지, 96%는 얼척없다. 바이러스의 개조라는 것이 저렇게 블록 갈아끼우듯이 되는 것이 아니다. 등등.
2855 2020-09-16 07:36:38 4
옌리멍 박사 논문의 약간 긴 요약 [새창]
2020/09/16 06:09:50
네 처음 쓰신게 그 8페이지의 문제의 부분. RBM만 단순히 교체해서 사람에게 전염이 잘 되도록 만드는 것도 쉬운 얘기가 아닌데, 그걸 또 essential 한 부분은 내비두고 조금씩만 교체해서 만들었다? 아무리 SARS가 17년 전 일이라고 해도 좀 갸웃하게 되는 부분이죠.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 때문에, 몇몇 구린내나는 사건들이 있었을지언정 논문의 내용을 전적으로 믿기는 어렵다 라고 느꼈습니다. 논리적으로 말이 되기는 하나, 처음부터 답을 정해놓고 쓴 느낌을 많이 받아요.

다만 진지한 논의는 충분히 되어야 하지 않겠나 생각은 듭니다. 정치적이다 뭐 소속이 어디다 하는 공격은 지양해야 하지 않나 싶지요.
2854 2020-09-16 06:53:38 165
옌리멍 박사 논문의 약간 긴 요약 [새창]
2020/09/16 06:09:50
아 님들이 이거 댓글 많이 달 것 같아서 제가 선수침.

2853 2020-09-16 06:42:17 28
코로나 우한 실험실 발원설 증거 드디어 공개 [새창]
2020/09/15 16:33:58
내용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읽어보고 최대한 기술적인 내용을 배제하고 요약해서 글을 새로 팠습니다. 댓글로 쓰기엔 너무너무 길다보니 ㅋㅋ 조금 내용이 어렵지만 궁금하시면 읽어보셔도 됩니다.
http://todayhumor.com/?corona19_4615
2852 2020-09-16 06:11:32 0
사실이든 아니든 세계가 한번 조사를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 사건 [새창]
2020/09/15 09:23:46
http://todayhumor.com/?corona19_4615
자고 일어난 김에 조금 더 길고 상세한 글을 적었습니다. 무조건 믿으라는 건 아니고 그냥 읽어보세요 심심하면.
2851 2020-09-15 19:57:56 1
사실이든 아니든 세계가 한번 조사를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 사건 [새창]
2020/09/15 09:23:46
숙주의 감염력을 결정하는 부분에서 SARS의 그것은 아니고 매우 유사하다 인듯요.

RaTG13 바이러스가 자연적으로 변했다가 현재의 정설인데, 이게 조작되었다는게 그녀의 주장 중 하나. 박쥐에 감염되기 어려울거라는군요.
그 유래가 천산갑을 통해 박쥐코로나와 SARS가 재배열을 했다는 것은 뭐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게 말이되느냐 라는 식. 설득력은 있지만 저는 생물전공자도 아니고 수학맨이라 슥삭 본거랑 다른 사이트 전문가들의 요약을 쉬운 언어로 풀면 이러하다고 합니다.
2850 2020-09-15 19:36:44 5
사실이든 아니든 세계가 한번 조사를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 사건 [새창]
2020/09/15 09:23:46
논문 내용
1.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체적인 백본은 중국에서 기존에 샘플을 가지고 있던 박쥐 코로나 바이러스와 상당 부분 일치하나, 특정 숙주에 선택적으로 감염되는 단백질 (Receptor binding motif) 이 과거 중국발 바이러스로 세계적 이목을 끌었던 SARS 가 인간의 ACE2 리셉터에 감염력을 갖게 하는 시퀀스로 교체되어있음.

2. 이런 식으로 두 바이러스가 섞이려면 두 바이러스가 하나의 중간숙주에 감염되고 (박쥐한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와 인간한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가???) 다른건 모르겠고 인간에게 감염력을 가지게 하는 단백질만이 깔끔하게 교체되었어야 함.
천산갑이 중간숙주고 거기서 변이되었다는 주장이 현재 주장인데 박쥐코로나와 SARS는 둘 다 천산갑의 ACE2에 친화력이 없음. 해당 RaTG13 바이러스에 대한 논문이 조작이라는 내용도 추후 발표하겠다

3. 더군다나 해당 RBM 단백질 시퀀스 전후로 스플라이싱을 위한 시퀀스(유전자의 봉제선이라고 보면 됨)가 위치해있으며, 해당 시퀀스는 기존 SARS 연구자들이 사용하던 효소와 일치. (smoking gun 이라고 함)

4. 이 바이러스에는 감염증상을 심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부위가 다른 베타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형태의 조작이 가해져있음. 자연상태의 포인트 뮤테이션으로 설명되기 어렵다.

5. 그래 중국연구소가 하필 갖고있는 박쥐한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와 인간한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가 동시에 숙주에 감염이 되고, 까알끔하게 인간에게 감염력만 줄 수 있도록 유전자를 교환하며, 제한 효소 시퀀스도 우연히 앞뒤로 맞아떨어질 수~~~도 있겠지.
근데 6개월이면 실험실에서 만들 수 있음. 만드는 방법을 도식으로 설명함.

음.. 뭐 그렇다고 합니다.
2849 2020-08-28 19:33:04 4
빛이 빛을 볼때 [새창]
2020/08/28 08:34:52
빛은 측정을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입장을 따질만한 판단력이나 측정능력이 있는 존재는 빛의 속도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빛을 쏘고 바로 뒤이어 빛의 속도의 99.999%의 속도의 우주선으로 쫒아간다면, 그러면 빛은 빛의 속도로 도망갈거에요.
2848 2020-08-28 19:30:14 0
우주 공간에서 원운동은 가속운동? [새창]
2020/08/28 15:06:15
동전의 일부를 떼어보면 나머지부분과의 결합력에 의해 가속되고있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죠.
(동전이 아니라 그물로 연결된 구슬들이나.. 아니면 쌍성 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다만 작용반작용으로 캔슬되어서 동전 전체를 기준으로 보면 가속운동이 아니지요.
2847 2020-08-05 11:36:11 0
4년 전에 여기 올렸던 컴 구성인데 [새창]
2020/08/05 04:20:17
2천번대 얘긴 뭐지.... 글 안 읽으셨구나! ㅋㅋㅋㅋ

저도 그냥 존버타다가 화끈하게 MB CPU GPU 싹 다 세대교체를 해야될 것 같긴 한데, 이러다 죽기 전에 살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2846 2019-03-16 00:10:13 1
월요일에 발표하는거 발표자료 다만들었는데 65슬라이드에 대본만 a4로 8 [새창]
2019/03/15 23:06:48
65 슬라이드, 8장 스크립트를 18분만에 끊는다니 어마어마한데요 ㄷㄷ 앉아서 웅얼웅얼 하면서 재신건 아닐거고..
20분 기준 발표면 표지랑 초반 인트로 Thanks to 같은거 빼고 분당 1 슬라이드가 업계표준인데 ㄷㄷ
2845 2019-03-16 00:07:13 2
방탄] Not Today 노래의 재조명 [새창]
2019/03/16 00:05:46
연말 낫투데이가 그 댄서 엄청 많이 써서 막 찢고 나오고 했던 무대 아닌가요 ㅋㅋㅋ 감탄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이래서 BTS BTS 하는구나 ㅋㅋ
2844 2019-03-15 15:56:49 1
빛홍기도 전과 2범인데.... [새창]
2019/03/15 08:33:20

3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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