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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18: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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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 연예인들에게 너무 가혹하기도 합니다.
유아인씨 잘못했습니다.
그런데 스스로의 불안함에서 출발한
향정신성 의약품들, 프로포폴 , 알프라졸람, 대마같은것들은
홍정욱 딸내미나 남양딸내미, 승리같이
쾌락목적의 마약한 뽕쟁이들과는
구별해서 비난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저도 정기적으로 수면제와 자낙스같은걸 복용하는데
없는 삶은 너무 힘이 들더군요.
법적처벌은 받을만큼 받고
비난도 할만큼 하더라도,
비난수위는 그들보다는 덜해야 한다고 봐요.
같은 잣대와 같은기준으로 버젓이 마약했어도
욕도 안먹고 활동 잘하는 연예인들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