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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00: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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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등학생 때 신라의 달밤 엑스트라 알바한 적이 있어요
그때 저는 교실(대기실)로 들어가면서 김혜수씨는 나오면서 바로 문에서 마주쳤는데 그때 느낌이 딱 저랬어요
순간 마주치고 지나쳐버렸는데 엄청 큰 눈만 보이는 느낌이랄까..
엄청나게 예쁜데 좀 실감이 안 나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ㅋㅋㅋ
이성재씨, 차승원씨, 김혜수씨 다 봤는데
아직까지고 지금껏 살면서 봤던 제일 이쁜 여자는 김혜수씨고 제일 잘 생긴 남자는 이성재씨네요 ㅎㅎ
차승원씨는 엑스트라 대기하고 있는 교실에 들어와서 이야기도 나누고 농담도 하고 ㅎㅎ 멋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