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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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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뜻이 있으시다면, 그게 여자친구분이 하고 싶은것 아닐까요..
조언은 주실 수 있지만 하라 하지마라는 아닐 것 같은데요..
단순히 직업을 가지기 어려운 분야라고 해서, 여자친구가 하고 싶은 공부를 반대한다라.. 저는 글쎄요..
물론 작성자님이 록금을 내주셔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는 가정하에요.
근데 그 길이 작성자님이 가려는 길과 다른길이라면, 함께 할 수 없는 길이라면 그것은 또한 작성자님의 선택인거구요.
이러한 부분의 의사까지 고려하여 대화를 나눠 보시는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