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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 2016-12-19 18:21:01 18
갑자기 생각난 대학교1학년때 사이비종교 털어버린썰 [새창]
2016/12/19 15:07:10
착한 팩트폭력 인정합니다
1506 2016-12-19 18:07:00 0
한옥 살림집입니다 [새창]
2016/12/19 13:29:40
이런질문 실례일지도 모르겠지만 땅값 빼고 설계비, 시공비는 얼마나 나올까요? 저희 시골 옛날 본가가 터만 남았는데 로또 되면 저렇게 짓고싶네요 ㅠㅠ
1505 2016-12-18 03:23:59 2
도깨비)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 오늘꺼 보셨어요? [새창]
2016/12/17 21:26:21
저희 집 고양이들은 마중은 커녕 잘먹고 잘살다가 나-중에 저승 어디에서 마주치면

올ㅋ 닝겐 잘있었음? 이럴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1504 2016-12-16 01:36:57 4
[새창]
사람도 다른 동물도 모두 마찬가지 지만, 고양이는 어릴 때 안먹어본 사료 안먹으려하고 (나중에 어떤 증상이 있어서 약제를 줘야하는데 그 회사의 사료를 안먹어보면 거부할 가능성 있다고 수의사쌤이 다양하게 먹이라고 하신적이 있어요) 어릴 때 안해본것들은 안참으려고 해요. 저도 두마리 키우고 나서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둘째는 이쁜 목걸이도 하고 손가락 7개 들어갈정도로 낙낙하게 해놔도 이빨로 안물어뜯는데 첫째는 시기를 놓쳐서 목걸이를 절대 안하고 있으려고 해요 ㅠㅠ 어릴때부터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는 한도내에서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1503 2016-12-13 01:10:20 15
제가 이상한건가요.. 남편이 너무한것같아요 [새창]
2016/12/12 21:31:52
남은 인생 어떻게 믿고 같이 살아요?

저런 사람을 아빠로 둘 애는 무슨죈지....

저희 아빠도 무뚝뚝하고 가부장적이긴 하시지만 가족들 안전은 철저하게 관리하고

외부요인으로 부터는 가족들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보호하는데

가족이고 자식이라는 자각은 있는건가요? 무슨 룸메 대하듯 하네 허...
1502 2016-12-09 02:21:37 0
19금)고양이들이 친구가 되어달라고 왔어!! [새창]
2016/12/08 17:01:32
아니 냥주제에 저기가 호텔인건 어떻게 또 알아가지고 ㅋㅋㅋㅋㅋㅋ
1501 2016-11-25 15:34:09 3/4
겨울에는 현금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이유 [새창]
2016/11/25 12:50:05
제가 말씀드렸다 싶이 저도 자영업자 집안에서 자랐고 샤카라카님이 당하신 것과 비슷한 부조리도 숱하게 겪었습니다.
노점상이 없어져야한다는 명제에 대해서 동의도 하구요
다만 노점이 사회에 이러한 문제가 된다는 점만 지적하는데 그치 않고 글쓴이를 탓하는 것같은 어조가 보여서
글쓴분을 변호해 드린다는게 제 어조에도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1498 2016-11-25 15:24:56 3/15
겨울에는 현금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이유 [새창]
2016/11/25 12:50:05
정말 농담으로라도 할 소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잠깐 맛있는거 먹자고 탈세 돕는다는 말이 어떻게 농담이 되고 감성이 됩니까..

이부분에서 제가 글쓴이였다면 기분이 상했을것 같아서 말씀드린 거에요
제가 샤카라카님 말씀하신 의도와 다르게 받아들였다면 죄송합니다.
1497 2016-11-25 14:47:20 0
해리포터 구판vs개정판 [새창]
2016/11/25 10:39:48
저는 구판으로 띄엄띄엄 갖고있어서 글쓴분 부럽네요 ㅠㅠ 구판이든 신판이든 페이퍼백이든 양장이든 분권 덜되어있는걸로 사세요

분권 정말 그켬 ㅠㅠ 이번 저주받은 아이도 우리나라에서만 분권해서 나와서 출판사 의도대로 두권사기 싫어서

울며겨자먹기로 영국판 사서 봤습니다.
1495 2016-11-16 21:30:16 0
[새창]
엥?????? 2n년 동안 그동네에서 태어나서 살았는데 그리고 인생 한국공포영화가 분홍신, 알포인튼데 처음알았네요

오랜만에 분홍신 보러가야겠어요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노원역 저 통로 진짜 ....후... ㅋㅋㅋㅋ 겨울엔 춥고 여름엔 너무 걸어서 땀나고 허허허허
1494 2016-11-09 23:36:37 137
지인에게 주문받아 제작해놨더니... 맘에 안든대요 ㅠㅠ [새창]
2016/11/09 16:49:24
중간에 글 요점이 흐려지네요. 이 사건의 요점은 남편이 모든 진행상황을 다 알고 동의하고 진행 -> 배우자가 마음에 안든다고 일방 파기
이거 아닌가요?
디자인과 원자재의 퀄리티, 나비장, 크랙, 가격의혹 등은 요지가 아닌것 같아요
분명 나무 처음에 가지고 왔을때부터 봤고, 크랙도 보고 나비장 넣는것도 동의했으며 옆을 쳐달라고 해서 재판매도 힘들게 훼손시켜놓고
이제와 마음에 안드니 돈 못주겠다는 일방적인 구두계약 파기로 원자재값과 위약금 정도는 줘야 마땅한데
얘기가 자꾸 옆으로 빠지네요
1493 2016-11-09 17:49:01 18/50
현재 커뮤니티에서 논쟁중인 라면 소동 [새창]
2016/11/09 11:34:19
어.. 저 ... 죄송합니다만 수저 그릇 냄비 다 쓰기 전에 정수기물로 헹궈요 ㅎㅎ 그냥 집안마다 깔끔함의 기준이나 카테고리? 가 다른거 같아요. 저희집은 대신 먼지에 대해선 해탈했습니다. 고양이 두마리키워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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