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절세처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10-20
방문횟수 : 1342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860 2018-07-20 18:25:44 0
미국 vs 한국 [새창]
2018/07/19 14:51:38
twentyone/ 아무 근거도 없이 레전드라고 이야기하는데 제가 말하는 근거는 역사적으로 미국 또한 군인에 대한 인식이 현재에 와서 좋아지면서 바뀐 양상을 보일뿐, 당시 참전 용사가 지금 레전드라고 불리지 않기 때문입니다.(작전수행을 훌륭히 해낸 몇 개 대대 제외) 부병제 때문에 50여만명이나 끌려가듯 참전했고, 이중 20%가 마약에 중독된 상태였습니다. 저 광고를 보면 레전드에 대한 대우라고 느껴지나요? 걸프전 이전까지 평가가 별로 좋지 않았으며 현재 바뀐 인식 덕분에 평가 절하되지 않을뿐입니다.
859 2018-07-20 01:59:28 0
미국 vs 한국 [새창]
2018/07/19 14:51:38
FartJuice/ 베트남 전쟁은 미국 역사상 첫 패전을 기록한 전쟁이고 당시에 베트남 주둔한 미군이 다낭에서 마약을 엄청 복용했었습니다. 그래서 적 기습에 대응도 못한적도 있고요. 미국내에서는 군인 차출을 위해 부병제를 시행했고, 히피를 중심으로한 전쟁 반대 운동이 한참 벌어졌습니다. 베트남 전쟁 끝난 이후에도 부랑죄 취급하기도 했습니다. 나중에야 인식이 나아졌을뿐이죠. 당시에 이런 상황들을 묘사한 영화들이 즐비합니다
858 2018-07-05 19:47:25 0
배달 역대급 [새창]
2018/07/04 19:00:29
골목식당에 나올까 겁나네
857 2018-06-30 11:21:49 3
사연 : 여자친구가 문신이 있습니다. [새창]
2018/06/29 17:20:43
예전에 저도 타투 하고 싶었는데, 선명하게 나오려면 두번은 더 리터칭해야 한다더군요
물론 그래도 헤나나 스티커 붙이는 정도는 아니라고...
타투가 지우고 싶어도 어렵고 값도 비싸니, 몸에 뭔가 새기는건 매우 신중해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이 아니라, 나중까지 생각할 필요가 있는거죠
856 2018-06-26 15:09:20 8
난민의 현실 [새창]
2018/06/26 09:08:25
잘모르시나본데, 경제관념 있는사람이야 하나둘 낳고 삽니다만, 애들 교육 안시키고 어렸을때부터 노동시키려고하면 오히려 많이 낳습니다.
한국도 못살 때 자식농사 많이 지었죠
게다가 예멘은 예전부터 무슬림 중에서도 가장 못사는 나라고, 한국에 와서 뭘해도 예멘에 있을때보다 잘 살겁니다.
예멘 출생율이 2013년 기준으로 4.27 입니다. 전쟁통에 베이비붐이 일어나죠? 지금은 더할겁니다.
한국에서 분유값, 기저귀값에 자식 키우는데 많이 들죠? 쟤들은 기업에서 생산하는 유아용품을 쓰지 않아도 애 잘만 키웁니다.
855 2018-06-26 13:27:05 7
난민의 현실 [새창]
2018/06/26 09:08:25
중동 국가 중에 친미, 자본주의로 세속법 따르는 무슬림 국가들이랑 예멘 난민이랑 비교를 하면...
854 2018-06-26 13:18:36 12
난민의 현실 [새창]
2018/06/26 09:08:25
한국에서 무슬림 난민을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국내 출산율은 낮은데 반해, 무슬림들이 넘어오고 시간이 지나면 점차 무슬림이 다수가 될 때가 도달할겁니다.
그전까지 무슬림 애들은 국내에서 먹고 살기는 힘들겠죠 때문에, 할렘가가 형성되고 이런 할렘가에서 갱 조직이 생겨납니다.
무슬림에서 갱은 근본주의자들이죠
인구는 계속 증가하는데 근본주의의 영향을 받은 애들이 계속 생겨나는 겁니다.
안그래도 국내 공권력은 군대를 민간에 투입했던 암흑시기가 있어서 크게 발휘도 못합니다.
총도 쏠 수 없는 경찰만으로 대응이 될까요? 독일에서도 공권력으로 제압을 못했는데
최악의 사태 때 군동원 한다고 합시다. 그때면 이미 민주주의 박살나고 국내에 제2의 두테르테 생겨난 다음이겠죠
이미 난민 2세대 애들은 외국에서도 부모가 학교를 안보내서 교화 안되는 사회적 문제가 존재합니다.
무슬람 애들이 사우디처럼 자본주의적인 생각을 가지기 전까진 가난+샤리아법은 계속 이행하겠죠
853 2018-05-29 05:04:37 0
캡틴 아메리카가 중국에서 인기가 있는 이유.txt [새창]
2018/05/28 19:25:38
빙마인에서 뿜었다 ㅋㅋㅋ
852 2018-05-26 11:29:48 0
[새창]
나는 다리 위에서 토끼가 열쇠를 삼키는 것을 보았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851 2018-05-19 00:40:44 0
여자친구의 "밤"에 세일러문을 입혀보았다. [새창]
2018/05/12 17:16:38
여자친구 노래는 j-pop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850 2018-05-12 16:03:41 79
숨 막히는 조선 말 국가 운영 난이도 [새창]
2018/05/12 01:47:59
민비는 박근혜 포지션이 맞습니다.
진령군이 최순실 포지션이고요
849 2018-03-26 18:11:34 8
어느 아이폰 유저의 분노 [새창]
2018/03/26 12:55:58
아이폰 보안 좋다는 말도 옛말 입니다. 악성코드 심은 앱들이 앱스토어에 올라오는데 안드로이드보다 증가율이 더 커서 곧 따라 잡습니다.
848 2018-03-16 10:30:32 0
가상화폐는 화폐가 아니다! [새창]
2018/03/14 19:39:38
아일턴/ 저는 방금 말씀하신 내용이 상용화 되기 좋은 발전단계에 있다고 봅니다. 저도 물론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이거나 비판적인 의견을 들어야 제가 알지 못하거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 정보에 대해서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팟캐스트에서 유시민 작가님이 위메프 이야기를 언급한 내용 또한 알고 있습니다. 빗썸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기위한 치졸한 행위였다는 점에서 공감 합니다.

요즘 ICO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저도 ICO를 2번 참여해보았고 페니 주식 같은 느낌도 있기 때문에 규제 해야한다는 측 입장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ICO가 단순히 스타트업이 아니라 기업이 ICO를 하고 있습니다. 마치 IPO처럼 말입니다.
텔레그램, 카카오, 오버스탁 등 이후에도 계속 증가할 추세로 보입니다, 비트코인 시세와 다르게 ICO 투자는 증가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결국 퍼블릭 블록체인이 음지에서 양지, 더욱 대중화되고 상용화 될 것으로 개인적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분야에 종사하지 않으면, 상용화 단계에 들어서야 그 제품을 인식하기 마련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암호화폐는 상용화 단계에 도달하지 못한 이제 막 프로토 타입을 선보인 수준입니다.

저는 종종 오유에서 경제게시판을 모니터링 합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대중적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끊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물론 대중의 관심이 떨어져 시세는 내려가겠지만(구글 트렌드와 비트코인 시세와 연관성만 보더라도), 상용화 단계까지 도달하는데에는
기관투자와 거물 투자자의 눈에만 들면 거액 투자로 인해 발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암호화폐 거품은 그동안 관심없고 외면했던, 기업과 국가, 거액투자자와 정치가들의 눈에 들었습니다.
대중적인 인기를 힘입었기 때문 입니다.
당분간 사그라들겠지만, 이것을 적극 이용하기 위해 온갖 궁리를 다할 것입니다.

물론 탈중앙화, 분권화나 이런 개념과 상당히 동떨어져 있지만, 이러한 발전이 나쁜 것이냐라고 보면 제 생각은 다릅니다.
오히려 현실적이며, 더 빠르게 나아갈 방향으로 보입니다.
암호화폐가 화폐 혁명일 수도 있지만, 현실적이지 않으면 결국 공산주의 처럼 외면 당할 것입니다.

이러한 주장을 하는 저 또한, 말씀하신 결제 방식이 언제쯤 되어서야 실물경제를 거치지 않고 결제 수단으로써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청사진을 제시할 순 없습니다. 그저 정보를 통해 미래사회를 추측해 보는 정도의 수준 입니다.
다만, 윙클보스 형제가 이야기 했듯이 상상력의 실패로 제 생각을 가둬두고 싶지는 않을 뿐입니다.
847 2018-03-16 05:56:04 0
가상화폐는 화폐가 아니다! [새창]
2018/03/14 19:39:38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하셨다시피 실제 유통되는 종이화폐는 전체 화폐의 10프로 밖에 안되기 때문에, 사실상 전자화폐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하기엔 매우 쉽습니다. 대대적인 홍보만 하면 사실상 실체하지 않는 거래상의 장부(주식, 채권 등)에 대한 문제는 해결됩니다.

에너지 문제에 대해서는 늘 그렇듯, 비트코인은 결코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
POS, DPOS, ouroboros 등 암호화폐 채굴방식에 대한 대안들이 많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암호화폐의 대표격인 인식 때문에, 종종 걸리는 문제이긴 합니다.
저 또한 비트코인은 단순히 상품으로 봅니다.

블록체인은 넥스트 인터넷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인터넷은 초기에 폐쇄적인 형태의 인트라넷 형태로 미국방부에서 쓸 것으로 만들어진 프로젝트 였기에 내부 보안만 조심하면 되었습니다. 때문에 HTTP 프로토콜 자체가 보안성이 없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 개념은 네트워크(즉, 인터넷) + 보안의 결합이 최초의 프로토타입 입니다.
나올 때부터 보안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한 상태이며 문제가 되는 거래소 보안은 현재 취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대형거래소에서 블록체인으로 분산화 거래소를 만들어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는 전세계를 대신해서 피치못하게 실험하고 있는 상태이며, 최초로 실물경제에 의존한 국가적 암호화폐 도입 입니다.
이것이 계속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모르지만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서 눈여겨 볼만 합니다. 실패 또는 성공해도 얻을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가 계속 분열할지 화합할지 모르지만, 탈국가화 또는 연합화 한다는 가정아래에 EU와 같이 경제 공유, 화폐 공유를 한다고 생각해보면 통일된 형태의 암호화폐 도입 역시 불가능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또한 통화공급이 제한되는 암호화폐는 POW 형태 또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이며, 이와중에도 NSA에서 만들었다는 의심 받는(쉐도우 브로커스 폭로) ZEC 조차 공급량 제한이 없습니다.

올해,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뛰어넘어 기축통화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축통화의 세대교체 입니다.
1세대 암호화폐의 문제는 너무도 분명하기 때문에, 세대 교체 후 또다른 문제점이 발견되고 많은 논의가 되어야할 것입니다.
(물론 지금도 이더리움은 기술적으로 샤딩, 캐스퍼, 비잔티움이 개념단계에서 설계단계로 넘어왔기에 아직 문제가 있습니다.)
846 2018-03-15 16:11:38 1
가상화폐는 화폐가 아니다! [새창]
2018/03/14 19:39:38
종이 화폐는 결국 전자적인 형태의 화폐로 이동 할 것이라 봅니다.
당연히 주류는 전자화폐 (= 암호화폐)이고 종이화폐 역시 공존할 것입니다.
이는 비트코인이 될 가능성보다 처음엔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코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당연하게도 코인을 금지 또는 규제하는 나라 조차도, 블록체인에 대한 연구나 자국의 코인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러시아는 루블 코인, 미국은 FED 코인, 중국은 현재 완전한 금지로 미정이나 오케이코인 거래소를 국영화 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베네수엘라는 석유자원 보증으로 페트로 코인을 성공적으로 도입했습니다.
현재 악재로 인해 코인 시세가 흔들리지만 이미 대마불사의 영역 입니다.
FUD는 결국 늦게 진입하는 제도권에서 매수하기 위한 흐름 입니다.
또한 코인을 화폐보다 상품으로 보는 시장의 시각은 매우 유용합니다.
주식시장의 전체 시총과 전세계 화폐 발행량을 비교해보면 간단합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1 2 3 4 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