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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3 12: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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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칼에 포커스를 맞추는 사람이 있어서 안타깝네요...
촬영자가 장난치듯 알았어 알았어 하면서 나이든 사람 애다루는 마냥 대하는 거 보면,
영상기준으로는 작정하고 주문자가 조롱 목적으로 시비를 건 거 같은데요...
조롱을 들었다고 칼을 뽑는게 잘못이라고만 포커스를 맞추기엔 칼을 뽑고도 남을 조롱도 얼마든지 많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미국에서 가택에 함부로 들어오면 총 맞아도 할말이 없다는 식으로 자꾸 글쓰시는 분 계신데...
가택에 들어가고 나가고를 떠나서 주문자가 총맞을 짓거리를 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솔찍히 사람이라는게 잔인해질려면 한없이 잔인해서 면전에다 대고
가족 모욕부터 시작해서 인신공격 한도없이 해단다고 가정하면... 사실 참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