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사태를 주욱 지켜보다 든 생각 김하기스부터 시작해서.. ㄹ혜님의 동생까지.. 사실 저쪽 세상은 돈이 왠간하지 않고서는 접근하기 힘든거 아닌가요? 윗층의 약물복용 문화가 생각보다 심각하고 매우 깊숙히 들어가 있어 부폐의 온상이 저쪽에서 시작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권층부류가 심히 건강하지 못하다는, 그냥 부폐덩어리만이 아닌, 타락의 막장을 보여주는건가 싶네요
아이에 대한 문제는 결혼전에 합의하는게 옳아요 친구 부부중 결혼전엔 아이에 대한 논의가 없다가 결혼후 남편이 아이를 갖기 싫다고 해서 아이가 너무나 절실했던 친구는 오랜시간동안 불행했어요 남편이 아이를 갖고 싶어하기까지 기다린 시간이 무려 십년이었어요... 십수년이 지나 아이가 생겼지만 그간에 그녀가 겪었던 마음 고생을 고스란히 봐왔던 저인지라 결혼 앞두신분들 꼭 결혼전에 서로 아기에 대한 얘기를 나누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