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해봤습니다. 포켓에 보면 요철이 있는데 2번째 포켓을 위로 최대한 올려서 살짝 걸쳐 놓으면 들어가긴 하는데 그러면 제대로 고정이 안 되어 포켓의 앞쪽이 아래로 처져서 생수 뚜껑에 쓸립니다. 그냥 개노답이예요. 제일 어처구니 없는 답변은 " 2번째 포켓을 제거하고 사용하세요" 입니다...본문에는 깜빡하고 안 썼지만 ㅋㅋㅋ
저걸 저렇게 해석한다고? ㅋㅋㅋ 젊은이들이 돈 벌려고 죄다 서울 올라가니 그걸 빚대서 한 말을. 이재명 말처럼 젊은 인재들이 부산에서도 뭔가 해볼만한 토대를 만들어주면 저절로 재밌는 부산이 된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재미없어진 큰 이유는 도시가 늙어서 그럼. 부산 토박이지만 이제 상업 중심지가 아니면 젊은 친구들 볼수가 없어. 너무 큰 시대의 흐름이라 어쩔 수 없다해도. 체감이 될 정도여서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