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필 선생 유튭보면 역사를 정말로 역사 그대로,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다 더 자세하게 파고든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해석의 차이에 따른 사견은 있을 수 있으나 그 사견을 관철시키기 위해 과거의 사실을 바꾸려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황선생은 그 가운데에서 가장 빛나는 선생님이죠.
저것이 바로 군대를 문민이 통제해야 하는 이유임. 애초에 군대라는 조직은 전쟁을 대비해서 만들어진 것. 전쟁 중 명령 불복종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상명하복은 군인의 기본 중의 기본임. 따라서 군대의 본질인 상명하복을 문제 삼을게 아니라 그 군대를 지휘할 수 있는 최고지휘권을 문민이 가져야 함. 군부가 가지는 순간 문어대가리나 북한돼지나 저 미얀마처럼 되는거임. 우리나라도 40년전에 저랬음. 역사를 잊으면 안 됨.
집에서도 가끔 쓰는데 한번 사놓으면 쓰고 대충 눈에 보이는 곳에 보관, 필요할 때 또 쓰고 보관...이렇게 하다보니 한 켤레로 몇달을 쓸때도 있음 ㅋㅋㅋㅋㅋ 은근히 고무의 내구성이 개지림. 버리는 이유도 고무부분때문이 아니라 천부분이 너무 더러워져서 버림 ㅋㅋㅋ 아주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