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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8 14: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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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교관 저 군대에 있을때 하사 의무 부사관이었는데 벌써 상사를 달고 있네요 ㅎㄷㄷㄷㄷ
근데 저는 강원도 화천 제2포병여단 소속이었는데 어떻게 저기까지 갔지 ㅎㅎㅎ
아는 사람 보니 신기 방기 - 제가 저 교관 기억하는 이유는 유격때 저 교관이 노래 시켜서 불렀더니 잘했다고 수통을 줬는데 거기게 음료수가 딱 ㅋㅋㅋㅋ
그 때는 하사여서 그런지 사병들한테만 괜히 폼잡고 간부들한테는 인정 못받고 그랬는데 병장들은 무시하고 근데 장기가 되서 교관을 하고 있다니 ㅋㅋㅋ
그때도 목소리는 진짜 좋아서 사병들 잘 갈구었는데 ㅋㅋㅋ
참 기억이 새록 새록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