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주차 하면 나중에 뺄때 공간도 더 필요하고 힘들죠. 거기에 차가 후진해서 빼는 와중에도 전혀 아랑곳않고 차를 향해 와서 지나가는 사람들도 많고. 물론 사람이 먼저지만 운전자가 옆차 긁을까 신경쓰랴 뒤에서 사람오는거 보랴 그러다 사람 칠수도있고. 전진주차 자체도 공간이 더 필요해서 후진보다 공간이 더 있어야 차를 넣을수 있고 뺄때도 그렇고. 거기에 사람까지 신경쓰고. 전진주차는 스트레스에요.
그 설정 자체가 배우들이 노화되다 보니 돈 아낄려고 만든 설정일뿐이죠. 기계와 생체조직이 융합되게 만들면서 굳이 노화되게 만들진 않는게 더 설득력있죠. 진짜 생명체가 아니고 그냥 기계에 생체조직만 덮여있는건데 생체조직만 살아있는 세포로 유지시킬 기술력이 있는데 노화를 못막는다는건..
그 보단 여자들만 있을때 배달오면 나중에 집안을 기분 나쁘게 둘러보더라 얼굴을 빤히 쳐다보러다 이런 소리 나올때가 있어요. 전 남자라 그런거 잘 몰랐는데. 여자들 입장에서 집안둘러보고 그런거 민감해 합니다. 배달원도 몇번 경험해봤겠죠. 그러다 보니 그냥 여자들만 있으면 오해 살 필요없고 자기 일만 딱 하고 갔을거 같네요.
박지성 김연아 순서를 정하기 힘들지만 김연아같은 선수는 세계 최정상이었고 선수로서의 기량과 외적인 아름다움까지 겸비한 사람이 한국에서 또 나올 가능성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믿기지 않는 출연이었기에 김연아가 최고인듯. 박찬호는 절대 이 둘을 넘을순 없음. 그 사이 무수한 스포츠 스타가 많이 들어갈수 있는데 서장훈이 야구를많이 좋아했나보네.
길가 한구석에서 피면 흡연 구역도 없고 그려려니 하는데. 요새처럼 날씨 선선해지고 바람 불기 시작하면 걸으면서 담배빵하는 인간들이 있어요. 뒤 따라 가면서 계속 담배 냄새 맡아야 해서 개빡쳐서 딱 2번 뭐라 한적 있는데. 공통점은 두 세끼 다 끝까지 피더만요. 정말 그런 놈들 볼때면 패버리고 싶어요. 담뱃재 날리며 뒤 따라 오는 사람한테 피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