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
2024-04-08 05:13:02
10
이제 국힘 보수라 부르면 안됨.
보수라는 것의 특징이 공동체와 문화를 중시하는 것임. 그렇기에 외국의 모든 보수는 자국을 중시하는 민족주의를 띄고 있다. 그렇기에 김구선생님이 보수주의자에 가장 적합한 예라고 할수 있다.
한국의 보수는 사실상 보수가 아니고 수구라 불러야 정확하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 일제에 부역하고 해방후 미국에 부역하며 기득권을 지켜왔으므로 수구가 정확한 표현이다. 어느 나라가 자국의 이익보다 일본의 이익을 대변하는가. 오염수 방류 찬성으로 국힘이 보수가 아니라 수구라는 것이 더욱 드러났다.
다시는 국힘을 보수라 부르지 말아 달라. 그들은 수구를 보수로 둔갑시켜 진보에 상응하는 정당한 당이라는 착각을 단어를 오염시킴으로써 이루어냈다.
그들을 정확히 수구라고 부를때 민주당이 보수의 자리를 차치하고 진보가 들어설 자리를 내줄수 있게 된다. 이 진보가 대한민국에 처음 등장할때 보수의 탈을쓴 수구가 드러나고 없어지게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