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는 사람이 기부금 정산받으려고 이름 적어서 낸다는데 왜 안내는 사람이 자꾸 아니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깔거는 까시되 사실관계는 명확히 하고 까세요. 연간 1~2백 사이(계산법에 따라 금액 정해진거 있음)로 종교단체기부금 소득공제 되어서 영수증 필수로 다 떼갑니다. 영수증 상관없이 편하게 내실분은 저런 봉투 안쓰고 조용히 통에 넣고 오면 됩니다.
2015년 지뢰도발 사태 이후 박근혜 대통령이 특별휴가 1일씩 줘서 다른 휴가에 붙여갈수있게 했습니다. 엽서 같은 걸로 박근혜 대통령 이름 적힌 휴가증 나왔고, 정식휴가증은 따로 나갔습니다. 대통령 특별휴가때만 쓸수있는 스타벅스 외 각종 쿠폰집이 있었고, 그거 쓸때 대통령 휴가증 보여줬어야 했어요. 본인이 모른다고 다른사람 미필로 몰아가지 마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