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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2 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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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어떤 인생을 살았던 건진 누구도 모를일이죠 이혼엔 그만한 이유가 있을 지도 모릅니다 새남친과의 결혼을 생각하고 있고 그 남친을 데리고 딸네에 왔다는 건 좀 심했다 싶긴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이유가 있을 지 모르죠 하지만 그 사위의 행동은 의심할 여지없이 개차반이네요 무슨 이유가 있든 장모에게 막말을 한다는 건 제 엄마에게 그럴 수 있단 뜻이기도하죠 자신의 뜻과 다르다해서 장모에게 그럴 수 있는 사위라면 자신과 다른 뜻을 가진 아내에겐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