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을때 막 지은건지 30년은 안됐다고 하더라구요...
단열은 어느 부분에도 안들어가 있어요
저희가 들어올때 도배전에 벽하단에 스티로폼 하나 끼운게 다거든요...
1번업체는 기와지붕 부분만 쳐내는거 말고 아예 지붕부터 철거하고 새로 싹 슬라브로 만든다고 했어요
(방수페인트도 바르구요)
그럼 물빠지는 곳도 새로 생기지 않을까요? 그 부분만 해결되면 괜찮은건가요?
2번업체도 새로 걷어내고 지붕을 철골구조로 만들어서 씌우는 사진을 보여주셨어요
그리고 첨부사진처럼 지붕이 만들어질거라고 하셨죠
옥상공간은 못쓰는거구요...
두 업체 다 옥상을 철거하고 새로 만드는 부분은 같은데요
제가 궁금한건
판넬했을때 단열을 따로 해야하는건지 (그럼 비용이 슬라브랑 큰 차이가 안난다고 해서요)
슬라브지붕은 새로 싹 하면 나중에 보수공사가 필요없는지
판넬은 30년정도 쓴다고하고 슬라브는 더 쓴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지...
둘다 새로 한다고 하니까 어느쪽 지붕을 선택하는게 나을지 모르겠어요
저는 일단 옥상을 쓰고 싶고 엄마는 안써도 되니까 저렴한걸로 가자 예요
근데 판넬은 수명이 짧고 단열 따로 해야한다고 하니까
슬라브도 20년쓰면 보수 해야한다 라고 말씀하세요
둘다 주변에서 듣기만 한 얘기고 업체는 업체별 방식을 권하니까 결정하기에 힘들어서요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