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후배한테 폭언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참아야 할까요 [새창]

직장 상사 일 뿐이지, 인간자체의 계급이 높은게 아니잖아요?
업무를 진행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절차를 통한 징계나 퇴사권고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맞지
상사라고 해서 폭언, 폭력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초적인 맞춤법이나 업무능력이 안 되는 사람을 채용한 회사의 책임이지
개인의 잘못은 아니라고 봐요.

499 2023-08-01 18:55:54 3

남편이 딸의 외박을 허락안해요 [새창]

저는 아직 한~~~참 있을 뒤의 일이겠지만
그래도 딸아이 아빠로서 보내줄 것 같은데...
이게 아빠로서 자식을 하나의 인격체로 봐야되는데
내 자식이니 나의 것이라 '나의 소유물'로 보는 경향때문에 더 그런 것 같아요.
아내분 입장에서 낮에도 뻘짓거리 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말씀드려보고
부모에게 거짓말로 하고싶은데로 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오히려 믿음직스럽게 부모에게 말 해주고 가려고하는게 얼마나 이쁘냐면서
부모로서 평생 함께 할 수 없다면 어느정도 믿을건 믿어주고 보내는게 어떠냐고 말씀드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래도 안 바뀌면 남편분과 따님은 시간이 지날 수록 마음의 거리가 멀어 질 것 같아요.

498 2023-08-01 18:52:22 4

[새창]

그래도 운전은 교육을 받는 것과 안 받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기분이 나쁘다고 안 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강사 교체를 요구하시든가 아니면 다른곳에서라도 꼭 교육은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운전은 많이 해봐야 늘어서...멘탈잡는 게 물론 가장 중요하지만
어떻게든 연습은 더 하실 수 있으면 하는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나이많은 어르신들도 기본적으로 운전은 할 줄 아니까
(어르신들을 무시하라는 소리는 아니고 그만큼 쉬운거니 자신감을 가지라는 말씀)
젊은 본인은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ㅎㅎ
홧팅임다!

497 2023-08-01 09:39:11 1

레전드) 20만원 짜리 컴퓨터 맞춰준 오빠 근황 [새창]

진짜 근황은 본인등판해서 알려주시려나요?ㅋ

496 2023-02-17 13:02:38 2

한달이란 시간이 너무 어이없게 흘러갔다. [새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95 2023-02-16 07:10:11 0

심각한 요즘 문해력 수준 [새창]

육월 십월은 경상도에선 그렇게 많이들 발음합니다.

494 2023-01-22 19:06:23 3

돌싱에게 명절은 힘드네요 [새창]

혼자살겠다고 다 마음을 접어버리지 않는한
요즘은 제 주변에도 40넘어 결혼/출산하시는
여성분들 정말많아서..
어렵지않을듯 해요!
내년 설에는 아기랑 남편이랑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493 2022-11-04 19:15:38 1

오유 대댓글 달기 [새창]

몇년전에 해뒀지만 좋은 정보인듯요 ㅋ
전 2번 방법으로 했습니다.
근데 오유자체적으로 좀 해줄법도 한데....
안 해주네요 ㅋ

492 2022-10-23 13:15:46 2

부엉이 : 손님 배달요금은 쥐 한마리 주세요~* [새창]

멀리서 방패들고 뛰어오는
게임케릭터 같아보이네요ㅋ

491 2022-10-14 03:26:45 0

한국 먹이사슬 최상위 육식동물 [새창]

https://youtu.be/6akIlyDs4Rk
이번에 대구 도심에도 나타났다고 뉴스 나왔어요 ㅋ

490 2022-09-14 00:32:31 2

제사도 없고 예배도 없는 명절........ [새창]

최소 15년전에도 열폭이란 단어만 나오면
이렇게 '열등감 폭발'이라고 설명해주는 댓글이 달리고 그랬었는데

이 단어는 제대로 된 뜻으로 쓰는 사람도 많지만
설명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도 '열받아서 폭발'로 아는 사람이 아직까지 많다는게
신기하네요....

489 2022-09-09 20:44:43 3

언어가 생각을 바꿀수 있는가 [새창]

언어는 사고를 지배하고, 어떤 언어를 사용하느냐에따라 그 사람의 사고가 결정된다． 이게 제 신조입니다．

488 2022-08-23 16:50:08 1

임신 8주3일의 아빠는 무엇을 해야 하나요? [새창]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1131183
한번 찾아보시면 괜찮을 거 에요
그래도 찝찝하니까 큰 무리는 안 하는게 낫겠죠 ㅎ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아이가 태어나서 커가면서 부모랑 같이 있는 것도 정말 행복하지만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시기가
조금이라도 몸이 덜 불편한 임신 초중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되도록 두 분이 두 분만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여행도 가능하면 많이 다니시고
그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그리고 임신 정말 축하드립니다^^

아참 아빠는 체력운동 따로 해두시는 게 좋아요.
아무리 작은 아기라도 반복적으로 자주 안다보면 허리나 무릎에 무리옵니다 ㅜㅜ

487 2022-08-16 01:26:29 2

저는 바보똥멍청이입니다 [새창]

설정도 제대로 해보세요 특히
아래 링크참고해보시고 2번항목 꼭이요.
2번 설정 전후 화면 눈 부릅뜨고
모니터 화질비교해보시길ㅋㅋㅋ
https://k61417.tistory.com/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