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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23: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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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책나라 군포독서대전, 강릉 독서대전, 서울국제도서전, 디지털북페어, 송파북페, 중랑북페,
도봉구북페, 서울와우북페, 파주북소리, 서울국제작가축제를 다 다녀보고 느끼는 거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아동 위주로 짜여집니다.
체험프로그램은 다 아동들 하라고 만들어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출판사 부스는 책 장사용이고요.
그나마 사이즈 큰 곳(군포독서대전, 강릉독서대전, 서국도, 파주북소리, 서울와우북페)은 공연, 강연을 많이 만들어둡니다.
그래서 작가 강연 모여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낫습니다. 실제로 강연은 좀 알찹니다. 다만 시간이 너무 부족한 경우가 많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