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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7 2016-11-29 23:18:4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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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북소리가 생각보다 잼습니다. 파주까지 가야하지만... 파주출판단지가 생각보다 이국적이라서 놀랐네요.
군포는 외부 무대에서 공연들이 제법 진행됐고, 강연도 그렇게 질 떨어지지 않았던 것 같네요.
8686 2016-11-29 23:17:3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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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했던 건 서울북페스티벌.. 평일 끼고 해서 행사가 다 캔슬이 났습니다.
지자체 책축제(송파, 중랑, 도봉, 용산 등등)는 딱 미니멈하게 동네 잔치처럼 해서 외부 사람들이 볼 건 없고요.
디지털 북페어도 좀 실망.. 아직 국내는 전자책이 활성화가 안 됐네요.
작가 강연이 제일 많았던 건 서국도인데, 유명한 인기 작가들이 많이 왔습니다. 올해에는 데보라 스미스 기자간담회도 있었네요.
강릉 독서대전은 생각보다 별로였고, 와우북페는 다른 북페랑 다르게 강연의 방향성이 좀 달랐어요.
군포나 강릉, 서국도에서 그냥 인기작가를 부른다면, 와우북페는 컨셉 잡아서 부르더라고요.
8685 2016-11-29 23:14: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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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책나라 군포독서대전, 강릉 독서대전, 서울국제도서전, 디지털북페어, 송파북페, 중랑북페,
도봉구북페, 서울와우북페, 파주북소리, 서울국제작가축제를 다 다녀보고 느끼는 거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아동 위주로 짜여집니다.
체험프로그램은 다 아동들 하라고 만들어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출판사 부스는 책 장사용이고요.
그나마 사이즈 큰 곳(군포독서대전, 강릉독서대전, 서국도, 파주북소리, 서울와우북페)은 공연, 강연을 많이 만들어둡니다.
그래서 작가 강연 모여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낫습니다. 실제로 강연은 좀 알찹니다. 다만 시간이 너무 부족한 경우가 많았네요.
8684 2016-11-21 19:44:16 0
나눔글올리고 나눔당첨했는데 당첨자가 연락없을땐 ?? [새창]
2016/11/21 19:07:04
저도 당첨자 없어졌던 적이 있는데, 며칠 기다린다고 글 올려놓고도 반응 없으면 재추첨 합니다.
8683 2016-11-05 15:14:51 2
논란중인 박범신 작가에 대해서… [새창]
2016/11/05 00:56:11
저도 박범신은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보도가 좀 자극적으로 나가고 사실관계 확인을 덜 해서 조리돌림당하고 있네요.
8682 2016-10-22 18:26:51 0
스텔라리스 공개번역중! [새창]
2016/10/22 18:23:56
어라? 제가 몇달전에 했던 게임과 같은 게임인가요? ㄷㄷㄷ
8681 2016-10-21 20:46:56 0
문명6 일반이랑 디럭스 차이 아시는분? [새창]
2016/10/21 20:39:06
https://directgames.co.kr/main/main.html
여기가 다렉입니다.
8680 2016-10-18 01:06:14 0
왠지 다렉 다 사는분위기인것같아 질러본 나... [새창]
2016/10/18 00:59:09

감사합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8679 2016-10-18 01:02:13 0
왠지 다렉 다 사는분위기인것같아 질러본 나... [새창]
2016/10/18 00:59:09
http://steamcommunity.com/id/korwin_c/
입니다
8678 2016-10-18 00:59:49 0
왠지 다렉 다 사는분위기인것같아 질러본 나... [새창]
2016/10/18 00:59:09
헉 신청해봅니다. 저는 트로피코 떴는데, 중복이라서 슬프네요 ㅠㅠ
8677 2016-10-16 22:12:50 1
게임 역사상 최고의 불효녀 [새창]
2016/10/16 19:19:30
불효녀라길래 제이나가 나올줄...
8675 2016-10-15 23:24:21 0
노벨문학상은 문학이 변환점을 맞이햇다는 상징이 될거에요 [새창]
2016/10/15 22:43:32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

사실 몇 가지 지점은 이기적인 측면이 있는데, 기존의, 언어로 쓰여진 문학, 시나 소설의 영역은 더 좁아질 거에요.
문학 자체의 폭은 넓어지겠지만요. 그리고 넓어진 문학 안에서 새로운, 다양한 컨텐츠들이 문학에 포섭될 거에요.
하지만 그만큼 다양한 애들이 나오면, 기존의 시나 소설의 영역은 줄어들거라고 생각되고,
그 영향력이 줄어들고, 약해질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앞서 말했듯 단점이 너무 강해요.
한국 사회의 책 안읽는 문화는 이런 지점을 단적으로 보여줘요. 새로운 세대들에게 너무 느리고, 너무 재미없으니까요.

그러나 이러한 쇠락은 발전 단계의 당연한 수순인데, 제가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거죠. 안 망했음 싶고.
원론적인 문학의 확장에는 동의하고, 마땅히 그래야 하지만,
그 확장된 세계에 기존의 활자문학(?)의 자리는 좁디 좁을 거라는 게... 그래서 문학망햇당ㅋㅋㅋㅋㅋ 하고 놀고 있어요.
문학은 없어지지 않지만 거기에 누군가의 자리는 없겠죠.
8674 2016-10-13 20:15:31 22
[속보]노벨문학상에 '포크 록 대부' 밥 딜런 [새창]
2016/10/13 20:05:58
일단 당혹감이 먼저 들 거에요 ㅋㅋㅋ 모욕감은 그 다음일듯 ㅋㅋㅋ 누가 상상이나 했을지
8673 2016-10-04 22:17:07 14
올드잉글리쉬쉽독 사건 피해자 분 새 글. [새창]
2016/10/03 06:05:22
저 블로그가 진짜 주인 블로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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