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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1 08: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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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이야기는 아무리 들어도 크게..와 닿지가 않으시죠,.
저는 고소공포증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공수부대 나왔습니다
정확하게 본다면.. 공수부대 나오고.고소공포증 생겼습니다
비행기에서 뛰어 내려도 낙하산 이 얼마나 안전하고 예비산 까지 있고 확인에 확인을 거듭하니 신뢰가 가거든요
롤러코스트 대관람차 케이블카 이런거 모두 안전점검을 하고 점검을 소홀하게 하더라도 안전에 대해서 추운한 설비가 있으니
안심이 되거든요
비행기 역시 마찬가지 이구요
그런데..높은 건물은 창가에서 아래를 바라보거나 못 합니다..무서워서..
허리에 줄 이라도 묶어두면 얼마든지 내려다 보고 그러죠
항공기의 경우 저는 더 신뢰를 많이 하는데요..
남들이 안전하다 어쩐다 해서가 아니라..
아무리 막장 회사라고 하더라도 한대당 수백억 이상 하는 비행기를 개판으로 관리 할 회사도 드물 것 이고
수천시간 비행했을 파일럿 , 승무원이 안전하지 않으면 먼저 난리치고 내렸을거 같아서 더 신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