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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7 1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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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보상을 받아내는 게 무슨 길이니 뭐니 굳이 이런 말 할 필요도 없고요
그냥 구상권 청구하시면 됩니다. 보험회사랑 말해서 구상권 청구 예정이니 얘기해달라하면
상대방쪽에게 알아서 통보합니다. 잘못을 시인한 상태라서 왈가왈부 할 것도 없고요.
글쓴님이 너무 어리셔서 쓸데없는 걱정을 하시는 듯 싶네요.
상대방쪽과 의미없는 말도 섞지 마세요. 다 부셔놓고 돈 없다 모른척할 놈들입니다.
그나마 잡았으니 망정이지요.
얼마전에 저 같은 경우도 택시와 사고가 났었는데 계속 돈 없다고 용서해달라 되지도 않는
소릴 하더군요. 잘못은 지가 해놓고 내 돈들여 수리하라는 건지 구상권청구하려다
아는 수리센터가 있어서 본사 들어가서 수리비 500 나올 꺼 100에 퉁쳤습니다.
최소한 이 택시기사는 100이라도 제게 줬지요. 뭡니까 그쪽은?
땡전한푼 안 주고 퉁치자는 거잖아요. 글쓴님이 알아서 수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