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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19-09-09 22:19:05 4
정청래씨의 말에 대해 [새창]
2019/09/09 22:11:56
저는 sat 점수가 2200에 가깝다 라고 들었습니다.
15 2019-08-22 04:36:57 0
가짜뉴스라고 주장하는분들은 대단해요! [새창]
2019/08/21 22:49:26
윗 분 혹시 이 논문 한 번 살펴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보시면 figure 1개에 table 3개가 고작인 논문입니다. 전공자가 아니라 논문의 significance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구조 상으로는 SCI급 논문의 한 챕터 수준이에요. 논문의 저자들에게는 굉장히 실례될 수도 있지만, 구조만 보자면 제게는 대학교 실험 수업 또는 텀프로젝트 보고서 정도의 quality로 보여집니다. 의학 분야는 잘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국내 저널 논문은 솔직히 높은 수준의 연구가 필요하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또는 다른 좋은 저널에 투고할 논문의 일부를 잘 편집해서 투고하기도 하죠.
또 한 가지는 논문은 혼자 쓰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교신저자를 제외한 공저자가 4명이 있는데, 각각 기여도가 있겠죠. 그 중 교신저자(책임저자)의 판단으로 가장 기여도가 높은 학생이 주저자가 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만한 일입니다. 레퍼런스 30개를 왜 조국 딸 혼자서 다 찾아서 읽어보고 집어넣었다고 생각하시나요? 분명 교수나 대학원생이 이런 논문에 이런 내용이 있으니 refer하라고 지도했겠죠. 그건 교수의 당연한 역할입니다.
저도 2주간 참여하고 입시에 이득을 볼 요량으로 논문에 이름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요새 학생들의 다양한 스펙 쌓기의 한 가지로 본다면 이해 못 할 것도 아닙니다. 막말로 입학사정관이 와 이 학생은 정말 뛰어나서 고등학생이 논문까지 썼구나 라고 판단하겠습니까? 이 학생은 이런 정도의 열의와 적극성이 있구나 하고 좋은 평가를 내리기를 기대하는 거겠죠.
14 2018-08-11 06:27:11 1
퀴즈쇼에 등장한 최약체 팀. [새창]
2018/08/10 16:52:07
그냥 참고로 수능 응시생이 60만명일 때, 0.01%는 60명입니다. 서울대 의대 법대 정원보다 훨씬 적죠.
13 2018-06-15 11:42:57 0
기왓장 깨기 [새창]
2018/06/15 11:36:27
북미정상회담 성과에 대해 폄훼하는 사람들이 답닶해서 써봤습니다.
12 2018-06-13 16:28:38 7
나를 잡아준 고마운 친구 [새창]
2018/06/13 15:36:19
아재? ㅋㅋㅋ 저 때가 딱 이 분(?)이 데뷔했을 때입니다. ㅎㅎ
11 2018-06-13 16:26:49 2
나를 잡아준 고마운 친구 [새창]
2018/06/13 15:36:19
저는 학업에 열중하기 위해 이성친구는 생각도 안해봤습니다. (엄근진) 다른 이유는 절대 없습니다.
10 2018-06-11 16:21:57 0
절차적 정당성과 민주주의 그리고 이재명 [새창]
2018/06/11 16:10:38
네. 사족은 요새 욕먹는 다른 민주당 정치인들과 진보 인사들에 관한 얘기였습니다.
9 2018-06-11 16:19:59 0
절차적 정당성과 민주주의 그리고 이재명 [새창]
2018/06/11 16:10:38
다시 읽어보니 제 논지가 많이 흐리네요. ^^;; 한 줄 요약은 '사적인 사건으로 비추어 보아 공적인 영역에서의 절차적 정당성도 무시할 것 같다.' 였습니다. 공천 과정을 문제 삼자면 어쨌든 결정권자는 이재명 시장은 아니니까요.
8 2018-05-19 02:21:31 1
[새창]
이 말이 왜 이리 감동적일까요... 우리는 사람을 참 잘 봤습니다.
7 2017-05-11 09:44:52 32
호남에서 문재인이 이길 수 있었던 이유 [새창]
2017/05/11 09:04:38
상대가 훨씬 약체이긴 하지만 양자 19%에서 5자 구도 21%면 상당히 의미있는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TK 분들도 힘내세요.
6 2017-04-28 17:29:01 9
정의당 지지자의 지역비하 쉴드 [새창]
2017/04/28 16:05:41
다양성에 대한 존중이 진보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데, 이런 정도의 사소한 차이를 조롱거리로 여기는 사람은 절대로 진보주의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난 이렇게 깨어있어라고 보이고 싶어 정의당을 지지하는 분이 아닐지... 이 분의 성소수자에 대한 입장이 정말 궁금하네요. 만약 지지 입장이라면 얼마나 모순된 태도를 보이고 있는지 알기나 할까요?
5 2017-04-28 17:20:21 17
정의당 지지자의 지역비하 쉴드 [새창]
2017/04/28 16:05:41
1) 왜 "고쳐"야 하나요? 틀린 게 아닌데 2) 자기 편한대로 말하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듣기가 불편하다면 프로불편러 3) ..후... 경상도 말씨=권력자? 이 정도 비약은 논할 가치조차 없네요
4 2017-04-28 12:43:09 16
문재인 천운,,, 하늘이 그를 버리지 않았다 [새창]
2017/04/28 11:57:53
김종인 씨가 안철수 지지를 선언하고 국민의 당에 합류한다면 그 또한 호재라고 생각됩니다. 파급력은 그다지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일정 정도의 보수 성향 표심이 횽준표에서 안철수로 이동하고, 비슷한 정도의 호남/진보 성향 표심이 문재인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이네요. 안철수 후보는 지지층 확장을 위해 왼쪽 오른쩍으로 움직여 보지만, 전체 밴드만 같이 움직일 뿐 확장은 되지 않는 상황이라 지지율 반등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3 2017-04-11 03:51:45 2
오늘 중앙일보 만평보니까 빡도네요 [새창]
2017/04/10 22:53:29
제 짧은 식견으로는 구도 상으로 이런 양비론이 오히려 문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듯 합니다. 안철수 후보가 '여전히' 내세우는 게 '새정치' 라는 건데, (뭔진 잘 모르겠지만...) 이런 캐치프레이즈가 소위 중도 정치혐오층 혹은 갈 곳 잃은 중도 보수에게 어필하여 지금의 안철수 지지층을 형성했다는 점에 비추어, 타당성 여부를 떠나 양비론은 이들의 투표 동력을 감쇄하는 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그놈도 그놈이구나 정도의 정서) 반면, 문후보 지지층은 후보 충성도가 높아 큰 영향이 없어 보입니다. 코웃음이나 치고 말겠지요.
제 지지성향을 떠나 말씀드리면, 이번 대선은 구도 상 여러 모로 문후보에게 유리하고 안후보에게는 답답해 보입니다. 물론 여론 지평이나, 다른 요소를 고려하지 않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현실은 훨씬 복잡하겠지요.
2 2017-04-11 03:37:30 0
대선후보검증-안철수 BW 23배 시세 차익 해명하라. [새창]
2017/04/10 17:50:41
핵심은 1)회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BW를 2)대주주에게만 단독으로 3)헐값 발행했다는 거네요. 그리고 이 모든 정황은 상장 후를 고려한 대주주의 안정적 지위 확보를 위한 거라고 한다면 명확히 설명되네요.
무상증자외 액면분할 여부가 BW 행사 후 대주주(ㅇㅊㅅ)의 지분율에 영향이 없다는 점에서 무상증자와 액면분할은 본질과는 연관이 없는 거 같은데, 공대생이라 잘 이해한건지 모르겠네요. 고수님들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주변 분들께 설명할 때, 핵심 부분만 설명하면 충분할 거 같아요. 지분율을 높이려고 삼성처럼 편볍으로 회사채를 발행하는 수법을 썼다라는 게 요점이네요. 추가적으로 신주 인수 자금 출처에도 의혹이 있고, 이런 식으로 확보한 지분이 후에 대선 때 엄청난 차익으로 환원하는 데 이용되었다는 점 정도를 지적해 주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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