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당직부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4-04-06
방문횟수 : 1421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64 2019-06-12 14:02:23 0
자기 닉네임과 싸워서 이기면 10억.... 한다 vs 안한다 [새창]
2019/06/11 03:13:04
영창갈라나.....
63 2018-12-29 13:55:08 8
직업병을 하나씩 말해보쟈.jpg [새창]
2018/12/28 22:50:31
현직 직업군인입니다
철조망 비슷한것만 보면
뚫려있는곳은 없는지
한참 쳐다봅니다.
61 2018-07-29 11:38:20 0
(맨살주의)175cm70kg 31세 남자 운동방법 및 식단 질문 [새창]
2018/07/29 01:24:06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하게 생각 되시겠지만 운동기구가.... 하나도 없습니다... 개인 구매한 5키로 아령 두개가 전부입니다ㅠ

사람이 몇없는 부대라 간부는 저랑 소대장 둘뿐이고
사병도 다 지능캐들이라 유투브의 힘을 빌리고 있습니다 ㅠㅠ

식단 관련해서 해주신 얘기는 새겨 듣겠습니다.
59 2018-07-29 01:47:09 0
(맨살주의)175cm70kg 31세 남자 운동방법 및 식단 질문 [새창]
2018/07/29 01:24:06

아침 대신먹는 다이어트 쉐이크 입니다
우유에 타먹습니다
58 2018-07-29 01:46:33 0
(맨살주의)175cm70kg 31세 남자 운동방법 및 식단 질문 [새창]
2018/07/29 01:24:06

운동할때 먹으라고 선물 받은 쿼드 엑시드 입니다
57 2018-06-08 20:33:03 0
군대꿈을 꾼 인벤러 [새창]
2018/06/05 22:31:03
이건 진짜 답없음... 재입대 해서 5년차 인데도 아직도 가끔씩 병사로 다시 들어가는 꿈 꾸는....
56 2018-04-22 07:24:50 6
[새창]
//moulin
대댓글 남기는 법을 몰라 댓글로 남깁니다.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안타까운 마음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는 직업군인입니다. 어렸을적부터 꿈이였습니다.
남들은 가기 싫어하는 군대, 나름의 노력을 해서 군 간부가 될수 있었고 평생 군복을 입고 살고자 합니다.
항상 솔선수범하려하고 억지로 끌려온 다른 병사들의 마음을 헤아리려 노력합니다.
저도 병사시절이 있기에 그들의 힘듦을 알고있고
윗사람에게 잘보이기 보다는 병력들과 더욱 가까이 지내려 하고있습니다.

제가 많이 듣는 말이 있습니다.

“ 군간부는 쓰레기 새끼들 밖에 없다.”
“ 얼마나 할게 없으면 군인을 하냐”
“ 성격 파탄에 또라이들 집단”
“ 몸으로밖에 움직일줄 모르는 무식한놈들”
“ 병사를 진급의 도구로 보는 새끼들”

가슴이 찢어집니다.

나의 평생 꿈이, 내가 바랬던 미래의 나의 모습, 삶이 다른 사람들로 인해 비참하게 농락당하고 무시당하고 더럽혀지는 느낌입니다.
유명한 말처럼 이러려고 직업군인했나... 자괴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이고 어느집단이나 또라이는 많다며 좋은 간부도 존재하고 싸잡아 욕하지 말고 그것에 대해 헤아려달라 댓글로 요청한적도 많습니다.

누구나 군인이 됩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말입니다.
그렇기에 그곳에서 있었던 부정적인 감정들과
울분에 대한 표출대상이 간부가 된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병사 생활에 전문하사까지 해봐서 압니다 웃기는 말이지만 저도 그랬습니다.

힘든시간을 거쳐 그 자리에 계시는것 알고 있습니다.그 자리에 오르면서 처음 하셨던 다짐들, 지금도 노력하고 계시는 일들, 알아주지 않아 서운한 일들도 많으실것 같습니다.
저처럼 자괴감이 드실수도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남들은 다 비웃던 제 꿈을 응원해주시던 분이 있었습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미x놈 취급을 받던 저에게
“아주 멋진 꿈을 가졌구나 덕분에 내가 발뻗고 편하데 잘수 있겠다 미리 고맙다 나라 지켜줘서”라고 말씀하시던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어느 직업이나 비슷한 오해는 있는것같습니다.
다만 선생님이나 군인이라는 직업은 다른 직업들 보다 표적이 조금 넓을 뿐이라 생각합니다.

새벽에 밤샘근무를 하고 두서없이 남긴 글이라
제 의도가 잘 전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저 댓글을 보며 과거의 제가 생각나서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엇나가지 않게 우산이 되어주시고 제꿈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지는 특근자증식 먹었습니다
54 2018-03-29 16:14:10 0
175/70 남자 운동 및 식단 질문입니다(본삭금) [새창]
2018/03/29 04:31:18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53 2018-03-29 12:48:41 0
175/70 남자 운동 및 식단 질문입니다(본삭금) [새창]
2018/03/29 04:31:18
새벽에 근무서고 잔다고 확인이 늦었습니다
엄청 자세한 설명감사합니다!!!

식단의 경우 중식은 부대에서 먹는 병영식입니다.
아침은 게을러 제한될것 같은데 저녁으로 고구마나 잡곡밥 추가해 탄수화물 섭취를 증가시키겠습니다.

저녁운동의 복근루틴은 https://www.facebook.com/issuepost/videos/1807412656235309/ 예정이며 마운틴 클라이머와 슈퍼맨 자세(?) 들어가 있는데 플랭크 추가하여 셋트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푸쉬업 루틴은 https://www.facebook.com/himkong.jamiert/videos/1749261028452970/ 예정인데
파이크 푸쉬업과 인버티드 로우 추가해 균형을 잡아보겠습니다.

저한테 제일 필요한 풀업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ㅠㅠ
아무리해도 안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급하던 차였습니다.
말씀하신 방법으로 도전해보겠습니다!!!
운동시간은 자기개발 + 일로 시간은 얼마든지 늘어도 괜찮습니다(하기 싫어서 그렇지...)

다시한번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50 2018-03-29 04:34:01 0
175/70 남자 운동 및 식단 질문입니다(본삭금) [새창]
2018/03/29 04:31:18
모바일이라 가독성이 떨어져 죄송합니다.

추가적으로
보충제는 서플릿웨이 프로틴을 먹고
숙소에 치딩디핑( 토탈벤치502) 이용합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1 2 3 4 5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