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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22: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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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운동하느라 하루 300g씩 고기 섭취하고 있고, 타인의 식생활에 대해 지나치게 간섭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함.
그런데 그건 반대로도 마찬가지, 보통 사람들이 채식주의자에게 손가락질 하는 것은 반대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못 배워먹은 짓거리라고 생각함.
어찌됐든 채식주의자는 생명에 대한 감수성이든 환경보호든 나름의 신념을 가지고 채식을 하고 있음. 칭찬은 못 하더라도 최소한 돌은 안 던져야 되는 것 아닌가. 세상이 거꾸로되어도 어느 정도껏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