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
2020-04-04 18:42:25
34
일본은 사람으로 치면 배움도 얕고 인성도 좋지 않아 동네에서 삥이나 뜯던 양아치가 운 좋게 대박이 나서 졸부가 된 케이스죠.
서양 문명의 이기를 일찍 받아들일 기회가 있었고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전역을 착취해서
국력을 쌓아 분수에 맞지 않게 나대다 망하게 되었지만 운 좋게 한국전쟁으로 회생의 기회까지 얻어
경제력은 좋으나 애초부터 철학은 빈곤했고 민주주의 시스템도 서구의 것을 수입했을 뿐
그 본질을 들여다보면 일본식 중세 봉건주의를 민주주의 제도로 윤색한 것입니다. 그러니 별명도 중세잽랜드.
깨어있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조직적 연대로 이루어지는 민주주의의 진짜 모습과는 거리가 멀죠.
그러니 3.1, 4.19, 5.18. 6월 항쟁과 촛불혁명의 빛나는 역사를 저들은 결코 이해할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다고 봅니다.
'적앙여앙' - 죄의 대가는 더디더라도 반드시 찾아온다.
졸부가 된 양아치가 과거를 세탁하려 해도 사람들은 절대 잊지 않죠.
일본은 결국 자신들의 죄의 대가를 치르고 있는 중이고 계속 그렇게 서서히 침몰해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서양 문명의 이기를 일찍 받아들일 기회가 있었고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전역을 착취해서
국력을 쌓아 분수에 맞지 않게 나대다 망하게 되었지만 운 좋게 한국전쟁으로 회생의 기회까지 얻어
경제력은 좋으나 애초부터 철학은 빈곤했고 민주주의 시스템도 서구의 것을 수입했을 뿐
그 본질을 들여다보면 일본식 중세 봉건주의를 민주주의 제도로 윤색한 것입니다. 그러니 별명도 중세잽랜드.
깨어있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조직적 연대로 이루어지는 민주주의의 진짜 모습과는 거리가 멀죠.
그러니 3.1, 4.19, 5.18. 6월 항쟁과 촛불혁명의 빛나는 역사를 저들은 결코 이해할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다고 봅니다.
'적앙여앙' - 죄의 대가는 더디더라도 반드시 찾아온다.
졸부가 된 양아치가 과거를 세탁하려 해도 사람들은 절대 잊지 않죠.
일본은 결국 자신들의 죄의 대가를 치르고 있는 중이고 계속 그렇게 서서히 침몰해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227
2020-03-24 12:59:42
10
백종원의 홍콩반점에서는 아예 볶음밥이 없고 짜장밥에 계란부침을 올려주는데 이게 동네 웬만한 중국집 볶음밥이랑 별 차이가 없죠.
볶음밥이 가장 간단히 중국집 요리사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인데, 그만큼 실력을 요하니 아예 빼버리고 짜장밥으로 대체한 건데
그래도 별 차이가 없는 게 볶음밥이란 요리가 얼마나 퇴화되었는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짜장면도 예전엔 삶은 계란 반쪽에 오이채를 꼭 올려줬었죠. 계란후라이를 주는 곳도 있었고요. 근데 지금은 거의 사라진 것 같네요.
볶음밥이 가장 간단히 중국집 요리사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인데, 그만큼 실력을 요하니 아예 빼버리고 짜장밥으로 대체한 건데
그래도 별 차이가 없는 게 볶음밥이란 요리가 얼마나 퇴화되었는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짜장면도 예전엔 삶은 계란 반쪽에 오이채를 꼭 올려줬었죠. 계란후라이를 주는 곳도 있었고요. 근데 지금은 거의 사라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