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정리된 짜라투스트라 이야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니체의 한계성을 성리학적 요소에서 극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성의정심에서 반복적인 요소와 형성되는 사회적 윤리, 관계적 시스템은 그가 맞이할 수 밖에 없었던 흐름에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보아요.
술을 먹고 운전하고 사람에게 돌진했다. 다행히 사람이 피했고 사람은 죽지 않았다. 이게 죄냐? 미수죄일 수 있는데, 술을 먹었다는게 왜 죄이냐. 계엄에 대한 말만 했고, 실행이 안되었는데, 무슨 죄이냐. 밑에 사람들이 좀 나간것 뿐이지, 죄일 수는 없다. 나를 죄악시 하는 것은 단죄하는 사람들 때문이다~ 그 사람들이 잘못된거고, 앞서 나가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