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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2 09: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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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 형이상학적인 것이기보다, 문명이 출현하고나서 서열, 선악, 차별 등이 생겨났습니다. 철학적으로는 자연인에서 존재화가 되면서 생겨난 개념이지만,
사회적 "선의지"를 실현하며 인간은 번성해왔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관계론적인 면에서는 선악 판단이 생겨났지만, 이것은 물질적 작동 구조에서의 관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물질적 관계와는 달리 행복, 자유, 존재를 추구하며 살고있고 이것들은 정치나, 권력, 구성원들의 의지가 모여있는 곳에서 실행되기에 관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