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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7 2019-02-12 07:18:53 0
캐나다 유학 후 이민 준비중인데 결정이 쉽지 않네요. [새창]
2019/02/11 00:37:26
BCIT가 나쁜학교는 아니지만 항공기정비는 시간이 지날수록 파이는 적어집니다. 정비는 간결해지고 기술을 요구하는 정도가 계속 낮아지니깐요. 점검장비 꼽고 코드나오면 모듈 교체하고 끝. 종국에는 간단한 기계적 스킬과 최소한의 전기/전자 지식만 요구하게 될껍니다. 설계야 엔지니어들이 하는거고 미캐닉들은 점점 일이 적어질수밖에 없어요. 그에따라 점점 TO도 줄어들테구요.
1255 2019-02-07 08:15:34 1
실패한 귀농/귀촌 기 - [1편]시작부터 결론은 예측이 된다. [새창]
2019/02/06 13:31:26
참고로 10평정도 되는 데크를 제작년에 동생이랑 저랑 둘이 다 까고 새로 깔았는데. 목수 일당이 왜 비싼지 이해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1254 2019-02-07 08:13:53 1
실패한 귀농/귀촌 기 - [1편]시작부터 결론은 예측이 된다. [새창]
2019/02/06 13:31:26
개인적으로 평생 회사에서 봉급받고 살아오신 분들이 시골에 유유자적한 삶을 부러워하시는것은 이해되지만 실제로 시골의 삶은 치열하고 빈틈이 없다는것을 간과하시곤 합니다. 물론 살기만 좀 외진곳에서 넓은 마당과 작은 텃밭을 가꾸며 직업은 유지하는것이 궁극적인 만족으로 가는 길이라고 봅니다만, 글쓴분의 이야기가 문득 궁금해지네요.
약 6년쯤 전에 부모님이 서울 생활을 정리하시고 어머니 고향 근처의 작은 마을에 정착하셨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같은 직종에 계속 종사하셨기 때문에 귀농은 아닙니다만. 광역시에서 차로 30분정도 거리에 멀지않은 산기슭이지만 제가 미디어로 접해왔던것 너머의 일이 굉장히 많더군요. 더군다나 비가 많이 오면 낙엽이 가득찬 옥상의 배수구를 치워주는것도 일이 됩니다. 아파트에서는 절대로 느낄 수 없죠. 텃밭은 울타리를 안쳐주면 고라니가 다 뜯어먹고, 몇년에 한번씩 데크도 보수해야 되고, 울타리가 있으면 배니쉬 칠도 하고 여름에는 강력한 생명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잔디도 깎아줘야 하고..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시골 생활은 온전히 집만으로도 신경쓸것이 많아진다는걸 깨닳았습니다. 하물며 담배한갑 사려고 해도 차를 몰고 나아갸되고..

하지만 부모님은 그런 생활이 꽤 맘에 드신 모양입니다 ㅋㅋㅋ 저는 시골 안살껍니다.

다음편 기대합니다
1253 2019-02-07 05:51:24 0
배터리 방전질문입니다.. [새창]
2019/02/06 21:05:55
하루 30분정도로는 배터리가 충전이 제대로 되지는 않을텐데 그렇다고 해도 이틀정도로 방전이 된 상태가 되어버렸다면 배터리가 방전된겁니다. 다시 점프해도 몇일후에 다시 방전될꺼에요. 바꾸시는게 속편합니다.
택시용 배터리가 좋다고 하는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같은제품을 대량납품해서 저렴한경우 또는 저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조금 스펙다운된것들이 대부분입니다. 택시는 장기간 공회전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좀 더 저밀도라도 상관없기 때문입니다. 일반차량용으로 사용하는데다가 주행거리까지 짧으면 수명이 더 짧아지겟죠.
1252 2019-02-07 04:51:30 5
공중급유기 없던 시절.jpg [새창]
2019/02/06 16:40:54
위에껀 프로브&드로그 방식이라고 해서 간단하지만 급유가 좀 느림. 미해군이 씀
미공군은 밑에 짤처럼 플라잉 붐을 사용함. 복잡하지만 급유가 매우 빠름.

1251 2019-02-01 18:15:06 2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대해 여쭤볼려구요ㅜㅜ [새창]
2019/02/01 17:28:50
면허 필기시험은 그냥 길다란 책한권 사서 세번만 읽어보면 됩니다.
1250 2019-02-01 18:14:24 0
캐나다 알버타 일년 살면 얼마나 쓰나? [새창]
2019/02/01 02:13:54
그럼 두분이서 3천불정도를 쓰시는건가요? 보통 직장생활하는 독신들이 혼자살면 3천정도 쓰는것 같던데요.. 제 주변을 봐도..
1249 2019-01-29 15:24:04 1
4륜 타이어 교체 문의드립니다 [새창]
2019/01/28 20:48:04
새타이어는 뒤에 가야됩니다 안그러면 급정거시 차가 돌아요. 그리고 왠만하면 앞뒤 같이 바꾸세요 한쪽이 좀 남아도..
1248 2019-01-25 10:00:57 0
캐나다 이민을 가게되면... [새창]
2019/01/25 09:39:36
그리고 동남아 노동자들을 예로 드셨는데, 그 동남아 사람이 한국말이 아주 유창하고 한국에서 대학 나와서 괜찮은 직장 가지고 있으면 아무도 차별 안할껍니다. 하지만 한국어가 매우 서툴고 소통이 쉽지 않으며, 자기네 식의 문화를 고집한다면 아무도 환영할 사람은 없겟죠. 다소 극단적인 예를 빌어보았지만 한국->캐나다, 동남아->아시안으로 바꿔보면 답은 나올껍니다. 다만 다행인점은 다문화사회인 캐나다가 문화적 다양성 부분에서 조금 더 열려있을뿐이죠.
1247 2019-01-25 09:52:51 0
캐나다 이민을 가게되면... [새창]
2019/01/25 09:39:36
본인 하기 나름이죠.. 근데 보통 외부적인 요인보다는 사람 자체가 문화에 적응하지 못해 겉도는 경우가 더 많은걸로 보입니다.
영어를 아주 잘해서 소통에 문제가 없다면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리고 편견과 차별은 사실 외국인으로써는 어디에서도 느낄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인종차별은 몰라도 언어차별은 있는것 같네요.
이제껏 살면서 쌓아올리고 당연하게 생각하셧던것을 다 버리고 어떠한 문화적 충격에도 의연할 수 있으세요?

하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한인사회의 크기가 아주 좁지 않아서 누군가에게는 살아가기 충분하기도 하고, 캐나다 사회가 타인종에게 딱히 차별과 편견을 가지지도 않는 편으로 보이구요... 특히 대도시 같은경우 이민자 또는 이민자 가정에서 살아온 자녀들이 워낙 많기도 하구요. 저는 밴쿠버에 사는데 호주나 영국같이 대놓고 표현하거나 하는걸 실제로는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얼마나 이상적인 삶은 바라고 오시는지 모르겟지만 외국에서의 삶은 능력과 바램 사이의 줄다리기 같아요. 능력이 좋고 이상도 높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겟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으니깐요. 저야 캐나다에서 오래 살진 않았지만 솔직히 사람사는거 다 비슷한것 같네요. 제가 보았던 캐나다에서도 행복한 삶은 사는 사람들은 한국에서도 잘 살만한 사람들이었어요.
1246 2019-01-21 13:28:35 0
스키어의 고민 [새창]
2019/01/21 00:30:54
그럼 거리/시간=속도인데 시간이 0으로 수렴하여야 하고 거리는 5km이니 속도는 무한대로 수렴한다고 하죠 뭐
1245 2019-01-21 05:50:39 0
스키어의 고민 [새창]
2019/01/21 00:30:54
5km를 0초에 달려야 하니 5/0은 무한대가 되니 속도가 무한대가 맞죠..
1244 2019-01-20 19:13:27 0
피싱 사기를 당한것 같네요 [새창]
2019/01/20 13:30:29
일단 최대한 빨리 은행에 보고하세요. 저거 가만 냅두면 계속 저런식으로 결재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정보로 계속 결재를 하는 모양이네요. 웃긴놈이 저걸로 밥도 시켜먹고 -_-;;
1243 2019-01-20 09:01:57 1
군대 침대의 위엄.jpg [새창]
2019/01/19 15:57:48
요즘 생활관 신축공사들 민간업체 불러다가 합니다. 무슨 80년대도 아니고 공병대 인원으로 택도 없어요. 콘트리트나 벽돌건물 짓는거 보면 알겟지만 딸랑 벽쌓고 창문달고 문달고 하면 끝나는게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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